계속해서 연장계약 논의중인 고든 헤이워드와 유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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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11-01 02:55:42

고든 헤이워드와 유타 재즈 구단간에 연장계약을 위한 논의가 데드라인인 오늘(10월31일)까지

계속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만약 연장계약에 합의가 안된다면 다음 오프시즌 헤이워드는

제한적 FA가 될 예정입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헤이워드는 얼마전 4년 49밀의 연장계약을 마친

데릭 페이버스의 계약금액 보다 많아야만 합의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연장계약에

관한 이야기는 데드라인 끝나는 직전까지 오고 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omments

Updated at 2013-11-01 02:58:12

유타가 급할건 없을것 같아 보입니다. 헤이워드가 4년 50밀이상을 원한다는 것은 연 12.5밀이상

받겠다는 건데 이럴바엔 그냥 제한적 FA로 풀어주고 들어오는 오퍼 매치하는게 오히려 더 싸게

먹힐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헤이워드가 올 시즌 폴 조지급 활약을 보여주지 않는 한

쉽사리 저 액수를 오퍼할 구단이 나올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근데 헤이워드가 받을 수 있는 맥시멈 액수는 얼마인가요? 아시는분?

2013-11-01 03:19:02

히트 빅3가 모일때 르브론 웨이드 보쉬가 14밀 언저리를 받고 계약했는데..

팀의 3옵션인가요? 쏠쏠하긴하지만 헤이워드가 12~13밀을 원한다니..

2013-11-01 08:04:52

그래서 헤이워드가 어제 표정이 안 좋았군요.

연장 계약 데드라인은 다가오는데 막상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줬으니...

2013-11-01 08:36:15

그만한 가치를 가진 선수는 아니죠..

잘해야 레딕 수준의 선수인데...

6~7밀이면 적당할듯..

2013-11-01 08:38:25

100%동감합니다 팀의 조각인 선수지 중심을 잡아줄만한 선수가 아니죠

그리고 페이버스보다 많이 받고 싶다니 경쟁심을 가지는것은 좋지만 무리라고 봅니다

2013-11-01 08:58:27

유타 상황을 고려해서 더 붙여줘도 8,9 정도 겠죠.

맘 같아서야 10밀 쯤 주고 싶긴 하나 경영적으론 정상적인 판단은 아닌데...시장 분위기는 또 그게 아니고 CBA 개정되서 거품 좀 빠지려나 했더니 그닥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샐캡 때문에 쩌리급이나 마이너급 계약 선수들만 더 쉽게 내쳐지는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