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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얀 베슬리와 크리스 싱글턴의 팀옵션 행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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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03:16:04
 
 
 
워싱턴 위저즈가 내년도 얀 베슬리와 크리스 싱글턴에게 걸려있는 팀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얀 베슬리와 크리스 싱글턴 모두 2011년 1라운드 (6번픽, 18번픽) 출신
선수입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내년도 샐러리캡에 약 15밀 가량의 여유가 생기면서 어쩌면 맥시멈
FA 계약을 할 가능성도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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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3-10-27 03:17:20
두 명 모두 워싱턴의 미래에는 들어가지 않게 되었군요....
내년에 비제한적 FA로 나오게 되면 저렴(?)하게 물어갈 팀들이 나오겠죠?
2013-10-27 04:44:24
좋은 선택입니다 굿굿
2013-10-27 10:38:49

이로써 베슬리는 망픽으로 판명났다고 봐도 되겠네요, 무려 6픽이었는데.

그 밑으로 브랜든 나이트, 캠바워커, 클레이탐슨, 모리스형제, 카와이 레너드, 부세비치, 셤퍼트, 페리아드, 지미버틀러, 파슨스... 등등이 뽑혔네요. 11년도 결과적으로 나쁘지 앟은 드래프트였는데 위자드는 건진게 없군요.

2013-10-27 18:37:37

블라체와 맥기가 차례대로 빠져나가면서 그 자리를 메꾸려고 세라핀,베슬리,트레버부커등의 빅맨진을 꿈꿨으나 결과적으로 fail이네요.. 아직도 부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있진 않습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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