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프라이, 이젠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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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05:18:53
저번 시즌을 심장부대증 (심장이 커지는 병인가요?)으로 쉬웠던 피닉스 선즈의 채닝 프라이가 의사들로 부터 다시 농구를 할 수 있다는 클리어를 받았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 바이러스로부터 심장부대증이 발병했답니다.
프라이는 "의사들은 사람이 100% 건강하다는 것을 불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최대가 98%, 그들은 제 몸상태가 98%라고 했습니다. 저는 겁나지 않아요. 농구 코트 위에서 열심히 뛰고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준비가 되어있어요. 이제부터는 선즈구단이 어떻게 하는 지 달려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프라이는 이제 막 오프시즌 워크아웃을 시작했기 때문에 시즌초반에는 플레이를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녁동안 골프, 요가와 세트슛으로 활동이 제한되었기 때문이죠.
프라이는 덧붙여서 "정말 긴 시간이였어요. 그래도 참고 있는 중이에요. 서두를 것 없어요 그리고 전 선즈가 옳은 선택을 하길 바래요. 저는 완벽히 건강하고 팀을 위해 뛰고 싶어 미치겠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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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프라이, 부상을 극복하고 잘 뛰어주길! 무리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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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09-06 08:23:36
역시 피닉스 화타즈..
2013-09-06 13:51:58
확실한건 선수생활을 하는 이상 피닉스를 떠날수 없다는 거네요.
2013-09-06 20:39:54
커지는 병이라면 부대증이 아니라 비대증이겠죠.
2013-09-06 21:52:48
작년에 너가 없어서...심심했다. 웃음과 분노를 동시에 선사하는 애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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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계란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