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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코빙턴 계약으로 15인 로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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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7-16 14:54:20

Rockets announce yesterday's signings of Isaiah Canaan, Robert Covington and B.J. Young. Omri Casspi could sign today.



코빙턴은 6-9의 포워드로 Tennessee state를 4년 다니고 이번 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언드랩 되었었고, 휴스턴 소속으로 섬머리그를 뛰었었습니다


캐넌,코빙턴, 영, 카스피와 모두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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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choolConfGMPFGFGAFG%3P3PA3P%FTFTAFT%TRBASTSTLBLKTOVPFPTS
2009-10Tennessee StateOVC3227.34.29.8.4281.23.0.3852.02.5.7976.51.21.11.12.22.811.5
2010-11Tennessee StateOVC3030.85.010.0.4981.32.9.4602.02.6.7827.51.21.51.02.43.513.3
2011-12Tennessee StateOVC3331.26.412.2.5262.04.4.4483.03.9.7757.91.31.51.42.32.917.8
2012-13Tennessee StateOVC2331.05.612.8.4351.74.5.3884.24.9.8508.01.32.21.72.42.817.0
CareerTennessee State11830.05.311.1.4761.53.7.4222.73.4.8027.41.21.51.32.33.014.8


잘 몰라서 그런데 3-4번 왔다갔다 하는것 같네요
대학때 3점을 꽤나 던졌던 선수로 성공률도 꽤 좋았네요 


PG - 제레미 린/패트릭 베벌리/아이재아 캐넌/B.J영
SG - 제임스 하든 / 레지 윌리엄스
SF - 챈들러 파슨스 /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 옴리 카스피
PF - 테런스 존스/도나타스 모티유나스 / 로버트 코빙턴
 C -  드와이트 하워드/오마 아식/ 그렉 스미스


이렇게 15인이 확정계약으로 모두 채워졌습니다. 



룸 익셉션을 쓰지 않은것은 다소 의외이긴 하네요.

13
Comments
2013-07-16 14:40:44

코빙턴이라 이름 좋네요. 코비 + 리빙스턴..-_-;

2013-07-16 14:46:44
3-4 뎁스가 약해보이는데도 센터진의 하워드,아식은 정말 위용이 넘치네요!! 애초에 많은분들이나 저역시 예상하기를 하워드가 온다면 아식으로 준수한 4번자원(조쉬, 앤더슨)을 영입하리라 봤는데 모리 단장의 정확한 속내를 알수가 없으니.. 내년시즌 험난한 서부상위 시드팀들과의 대결도 그렇고 마이애미와의 일전! 하든과 하워드를 필두로 파슨스, 아식, 린, 베벌리 등등 내년시즌 휴스턴이 정말 기대됩니다
WR
2013-07-16 14:47:50

3번은 파슨스에 가르시아, 카스피면 뎁스가 얇다고 할 순 없겠죠.  4번은 확실히 확실한 주전감이 없어 보이는건 단점입니다. (파슨스를 4번으로 쓴다면 3번이 약할수도 있겠네요) 

2013-07-16 14:54:20

모티 유나스가 스탭업하길...

2013-07-16 15:38:57
그렉 스미스가 제3센터로 나오는데
작년 경기들 생각하면 4번으로 뛰게 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아식에게 부족한 운동능력과 피니시를 갖추고 있어보였는데
하워드랑 같이 나오면 너무 빡빡해질라나요
 
아식을 안고간다면 4번으로 내내 골치좀 썩겠네요
맥밍시대때도 이랬는데..
 
 
2013-07-16 15:44:49

이번씨즌  티- 존슨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미 가능성도 많이 보여줬다고 보고요.. 모든 포지션을 올스타로 채워넣느니 신인급이나 롤플레이어로 조화를 맞추는것이 더 좋은 팀이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거기에  아식- 하워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입장이라 휴스턴 4번문제는 결코 문제될게 없다고 보네요..  다만 팀플렌이 작년마냥 기형적(하든고)으로 가냐 아니면 좀더 좋은 플렌으로 구성하느냐가 가장 큰 변수 같습니다..

2013-07-16 15:45:02

코빙턴 외모가 성실해보이고 탄탄해보이네요~

Updated at 2013-07-17 06:49:09
올시즌 린과 하든의 시너지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둘다 볼포제션이 높아야 위력을 발하는
선수들이라 에이스인 하든위주의 경기운영방식에 린이 꽤나 적응하는데 힘들었죠.
그런중에 역시 공욕심 많은 하워드가 들어왔으니 무조건적인 플러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코비의 레이커스가 그랬듯 휴스턴 역시 얼마나 조화될 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하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면 우승후보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랄과 다를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3-07-17 01:05:19

하든이 결장한 경기에서 린은 폭팔적인 모습을 보여주곤 했죠.아쉬운 대목입니다.

2013-07-17 06:26:36

근데 공격도 공격이지만, 랄은 수비 문제와 부상이 더 크지 않았나요?

게다가 포인트가드에 린이 절대적인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우승까진 모르겠지만, 정규시즌 6할5푼 이상은 충분히 해낼듯 싶네요.
Updated at 2013-07-17 01:26:19
하워드 영입 이후의 휴스턴의 자잘한 로스터 보강을 보면..
이미 하든과 린이라는 슬래셔가 있고, 센터들도 든든하니까
젊고 싹수 보이는 값싼(?) 궁병들로 나머지 로스터를 채워넣는 느낌입니다.
(에이스 슬래셔 + 듬직한 센터 + 궁병대는 이미 많이 검증된 좋은 조합의 팀 구성이기도 하고요..)
 
이번 시즌 위 확정 로스터대로 추가 변동없이 끌고간다면,
 
휴스턴 프런트나 코칭스텝이 판단하기에는..
4번 자원 중에서 한 명은 준수한 주전 급으로 스텝업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거네요.
물론 하워드의 우산효과를 누릴 수 있는 포지션이라서 터질 가능성이야 꽤 된다고 봅니다만..
(앤더슨이나 클락을 보듯이 슛이 있는 선수들은 하워드의 혜택(?)을 잘 보는걸로 검증도 됐고...)
 
 
2013-07-17 05:46:38
만약에 그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면,
트레이드가 여의치 않다 하더라도 룸 익셉션을 써서 4번 자리를 보강했을 겁니다.
그런데 룸 익셉션을 쓰는 대신 신인 4번을 한명 더 영입하는 것으로 로스터 완성을 했죠.
 
그런데 휴스턴 로스터가 완성이 된 후에.. 마이크 밀러가 사면으로 풀리네요.
적당한 리바운드 높이 + 3점슛으로 10분 넘게 뛰어줄 수 있을텐데...
 
2013-07-17 11:20:18
제가 표현에 있어서 약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말한 '준수한 주전 급' 선수라는 건..
아식으로 바꿔올만한..아주 훌륭한 4번 선수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손해보지 않는다면.. 아식은 상당한 기량의 4번 선수와도 바꿔올 수 있습니다.)
주전으로 뛰어도 크게 민폐 안 될 정도의 선수를 말하고자 했던 건데..
 
달리 말한다면.. 이미 4번에 주전이 있다(아식으로 바꿔온)고 할 때,
15~20분 정도 라인업에서 훌륭하게 뛰어줄 정도의 선수죠..
바꿔오지 않는다면 30여 분 정도 크게 구멍 안 되면서 뛰어줄 수 있을 정도랄까요..
(나머지 15~20분은 아식과 나머지 선수들로 메꿔지겠죠..)
SPD님 표현을 빌리자면 '적당한' 선수 급 말이죠..
지금 로스터에 있는 두명의 4번 선수 중 한명 정도는 그리 될거라 기대합니다.
(물론 더 터지면 휴스턴은 점점 완전체에 다가서게 되겠지요..)
 
저는 휴스턴 팬이 아니라 그런지..
(해마다 응원팀이 달라지는 철새 팬이라..)
4번 자리에는 그렇게 훌륭한 선수가 아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마이크 밀러 이야기도 그정도 수준의 기대치에서 나온 겁니다.
수비는 하워드가 어느정도 메꿔줄 수 있고, 리바는 그래도 높이는 되니까.. 
(작년에 재이미슨도 레이커스에서 4번자리로 종종 나왔었으니까요.)
15분 정도라면 슛도 아주 좋고.. 적절하게 뛰어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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