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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네츠 감독 자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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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6-10 08:29:01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 한 제이슨 키드가 현재 공석으로 비어있는 브루클린 네츠의 감독 자리를 원한다고 합니다. 현역 시절에 팀의 리더로서 어시스턴트 코치 격의 역활을 자주 해 왔던 키드는 선수에서 바로 감독이 되는 것을 도와줄 어시스턴트들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드는 현역시절 네츠에서 7시즌을 보내며 팀 역사상 첫 NBA Final 진출 등의 활약을 보여 줬으며 아직까지 네츠 프런트,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네츠 스타인 데론 윌리엄스와는 특별히 각별한 사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네츠의 새 감독 후보로는 현재 인디애나의 코치인 브라이언 쇼, 멤피스 감독 라이오넬 홀린스, 덴버의 전 감독인 조지 칼 등 또한 거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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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06-10 07:13:54
엄청난 속도...
혹시 은퇴와 동시에 감독이 되는 경우가 있나요?
2013-06-10 07:18:52

백업가드 부상 당하면 직접 뛰나요? 덜덜

WR
2013-06-10 07:20:55

NBA판 김수겸 

2013-06-10 07:36:17

데롱이 리바 10 어시 10개 못하면 키드옹한테 빠따맞는건가여?




트리플더블이제일쉬웟어요.
2013-06-10 08:02:36

엄청난 진로 변경입니다

2013-06-10 08:04:45

이러다 감독 끝나고 바로 GM하겠다고 하고 그러고는 바로 구단주로의 초스피드 승진을 보여줄려나요. 

2013-06-10 08:04:02

공이 안돌면 '내가 뛴다 이샛퀴들아!!'

2013-06-10 08:04:43
이렇게 은퇴하자마자 바로 감독으로 가려고 한 케이스있나요??
2013-06-10 08:11:50
켁... 너무 빠른데?
2013-06-10 08:12:50
네츠 구단주라면 왠지 실행 시킬거 같아서 더 무섭네요.
 
아무리 뛰어난 포가였어도 그렇지 바로 감독은 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2013-06-10 08:12:56

근데 왠지 끌리는데요

키드옹 은퇴는 네츠 돌아와서 해주길 바랬었는데
2013-06-10 08:26:09

문경은 감독이 바로 갔었나요?

키드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흠

2013-06-10 11:03:02

문감독은 2부 감독을 거쳐서 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

2013-06-10 08:34:27

맘에 안들면 복귀 선언하는거 아닌가요?

2013-06-10 08:35:44

했으면 좋겠군요

Updated at 2013-06-10 08:47:46
젊은 선수들하고   잘 통할것 같은데요
 
나이 많은 감독분들도 많으니가   이렇게  젊은 감독도 한두명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거기다가 네츠의  영웅이였던 키드라면  대환영입니다 .
 
전설적인 빌 러셀도 선수 겸 감독으로 팀을 우승 시켰잔아요
 
키드도 감독으로 네츠를 파이널 가게 만들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네츠 구단주가 투자도 적극적 으로 해서 좋은 기회 같은데 말이죠.
 
다른팀보다 유리한건 백업 가드가 혹시 모자라면 감독님 출장 가능? 
 
 
2013-06-10 09:01:06

샤킬 오닐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2013-06-10 09:07:49

브라이언 쇼의 감독되기 여정은 또 험난해지는군요.

2013-06-10 09:13:38

설마 플레잉 감독하는거는 아니겠죠.

2013-06-10 09:16:54
키드의 팬이지만.. 너무 빠른 행보인것 같은데...
2013-06-10 09:35:02

네츠가 모험을 할것인가

2013-06-10 09:37:39

선수은퇴후 바로 감독직행은 NBA 역사상 한번도 없던 경우 같은데요.본문에 나온 '선수에서 바로 감독이 되는것을 도와줄 어시스턴트' 라 함은 이미 감독경력도 있고, 나이도 많은 사람을 어시스턴트 코치로 찾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람 말이죠.

NBA의 경우, 감독을 하다가 코치로 내려앉기도 하고 다시 감독도 하고....나이에 따라 자리를 찾는게 아니기 때문에, 키드에게 협력적인 노련하고 나이가 적절한 어시스턴트를 찾을 경우,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2013-06-10 10:10:59

하고 싶다고 말은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조지 칼이 낫지 않나요 지금 보기에서는..

2013-06-10 10:16:41

이번 시즌에 거의 준 플레잉코치 롤을 수행했다고는 하던데... 사실 나이로는 코치 해도 되죠! 워낙 선수 생활을 오래 해서 그렇지... 

2013-06-10 10:26:44

넷츠 구단쪽 소스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 맨도 후보군이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게 키드였네요

제 생각에는 딱 맞는 후보이긴 한데
누가 보좌를 해주느냐가

초보감독을 돕고
성적에 목마른 구단을 해갈하느냐이네요



그래서 레리 브라운과 접촉한건가?

2013-06-10 11:44:59
키드옹....
 
마음은 그대를 원하는대....
 
머리가 아니라고 철벽을 치내요...
2013-06-10 12:37:45

벌써 그렇게 할 수 있으려나요?

물론 키드는 굉장히 좋아하고 기대가 됩니다만, 은퇴하자마자 헤드코치?
2013-06-10 12:38:06

데론이랑 공놀이 하려고.. 하시나..

2013-06-10 13:32:44

은퇴하지 않고 감독겸 선수로 뛰었던(그리고 우승까지 차지했던) 사례가 있긴 한데

키드옹이 은퇴 후 감독 직행의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Updated at 2013-06-10 13:39:24

데론 윌리엄스가 경기 중 난조에 빠지자 감독인 키드가 갑자기 넥타이를 풀고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하는데...

2013-06-10 14:05:46
그 모습을 본, 어느 구단주 역시 셔츠를 풀기 시작하는데...
2013-06-11 00:23:06

되기만 한다면 보고 싶은 모습이네요

감독 자리에 키드라니

데론 윌리엄스랑 시너지도 좋을 것 같구요 
2013-06-11 18:48:45

왠지 잘 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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