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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도 못할 발목의 데런 윌리엄스

 
  5449
2013-02-19 12:42:54

올시즌 덩크가 하나도 없는 데런 윌리엄스


왼발목이 점프도 못뛸 정도로 아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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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02-19 12:45:49

그 몸상태로 뛰면서 동정도 아니고 몸값 못한다고 계속 욕먹느니  확실히 고치고 몸상태를 끌어올려서 뛰는게 나은것 같네요 선택의 기로에서 방향을 좀 잘못잡은것 같습니다

2013-02-19 12:46:53

그냥 쉬자.. 괜찮아..

2013-02-19 12:47:41

빨리 치료하던가 하지... 안타깝네요.

2013-02-19 12:49:19

데론이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을 지속적으로 보고 있노라면


남은 기간은 시즌포기 하고 수술 받고 재활에 힘을 쏟아서 복귀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폴도 큰부상 한번 당하고 수술하고 정상궤도에 올라오는데 2년 정도 걸렸는데..

데론은 그것도 아니고 부상을 그냥 떠안고 계속 뛰고 있는 케이스니까요.. 

좋은 쪽으로 풀렸으면 좋겠네요..
2013-02-19 13:05:26

그럼 시즌 첫덩크가 될 뻔한 것을 그리핀이 괴물블락으로 막아버린건가....

2013-02-19 13:53:51

음...데론...
그냥 쉬자...괜히 안좋은몸을 이끌고 경기에
임하는것은 팀에도 좋지않다....
물론 그분이나 브롱이처럼 독감걸려도 나와야만 하는 롤이 현재의 너에게 있는것도 아니고...왓슨키워준다 생각하고 지금쉬자

2013-02-19 14:36:08

근데 자기가 뛴다고 한건가요 팀에서 뛰라고 한건가요?

2013-02-19 15:11:23

물론 본인이 뛰겠다고 고집했겠죠. 브루클린으로 이전 첫해라 책임감이 크게 작용했을겁니다. 경기를 봐도 몸 상태 안좋은걸 본인이 의식하며 플레이하는구나를 금방 알수있죠.

2013-02-19 14:58:52
솔직히.. 데론.. 유타에서 슬로언 영감님 나가게할땐 싫엇지만.. 좀 안쓰럽네요..
 
결국 팀도 바뀌고 팀에서 데론에게 힘실어다준다고 FA도 쓸어담아 주고.. 계속 트레이드까지해주니..
 
뭔가 본인이 팀 성적을 끌어올려야될 책임감에 시달려서 쉴수도없고...
 
뛰자니 몸이 안좋은게 눈앞에 보이고.. 본인도 잘알테고.. 연습벌레로 유명해서
 
편히 쉬지도 못하고... 솔직히감독이나 구단주가 나서서 강력하게 설득해서
 
1시즌을 날리더라도... 다시 재기하길 바랍니다...
2013-02-19 15:51:00

슈퍼스타의 수명 단축을 보고 싶진 않네요.
데론아, 올해 쉬더라도 내년엔 기량 회복을 하자.

2013-02-19 18:22:31

그래 부상이 있었구나...
잘 쉬고 반드시 재기하길...
개인적으로 cp3보다도 더 좋은 pg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젊은데 안타깝군요

2013-02-20 00:44:00

그랬군요 역시 저렇게나 폼이 무너질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잘 선택해서 제대로 치료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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