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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전 이후 강한 불만을 나타낸 드와이트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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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1-23 00:51:47
 
 
 
드와이트 하워드가 지난 시카고와의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Look at the stat sheet' 라고까지 말했네요.
하워드는 이 경기에서 30분간을 뛰면서 슛팅횟수가 단 5번에 그쳤습니다
 
하워드는 너무나도 적은 볼 터치에 대해서 좌절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하워드는 지금 레이커스 오펜스 상황의 타개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네요
 
"It's simple. Play insid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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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3-01-23 00:51:10
하워드라마 시즌 3 
 
이 드라마는 미드인데도, 휴방기가 없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2013-01-23 19:32:20
매시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요
게다가 이번엔 무대가 더 커졌군요
2013-01-23 00:51:13

팀이 잘되는데 희생하는것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니니 빡치긴 할 것 같네요.

2013-01-23 00:52:15

이걸보는 저도 답답해지네요 아아....

Updated at 2013-01-23 00:53:19
오늘경기 슛 딸랑 5개 던졌나요? 열받을만 한건 맞는데..
 
그래도 꼭 이렇게 팀분위기 안좋은 상황에서 저걸 언론에 대놓고 말해야 했는지.. 내부적으로 감독, 팀원들하고 해결할 문제인데..
 
하워드는 전부터 보면 참 언론대처를 너무 자유롭게? 한다고 할까.. 필요없는 말이 많아요
2013-01-23 00:54:05

레이커스에선 사실 이문제로 가솔, 바이넘 등 얘기가 계속 나왔죠. 해결이 안된다 보는게 맞을겁니다.

2013-01-23 02:39:32

박쥐소년님이 말씀하신대로.

과거 Gasol, Bynum도 인터뷰에서 수차례 언급했던 문제였었죠.
이 정도면 내부적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013-01-23 00:53:42
하워드 계속 씹어오던 제가 봐도 답답한 상황이죠
Updated at 2013-01-23 02:02:09

다음 경기서 하워드가 공을 많이 만질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내용도 결과도 좋은 경기가 되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13-01-23 01:00:28

제가 비뚤어진건지는 몰라도, 이 댓글은 뭔가 비꼬는듯이 들리는데 맞나요? 오해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13-01-23 06:44:33
그런게 아닌데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해 오해를 산듯합니다. 팀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보기로 해도 응원하는 선수가 욕먹으면 속이 아프거든요; 이렇게 이기면 당분간 비아냥거리는 소리는 듣겠지만 계속 이겨 나가다보면 그런 소리들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잠잠해지겠죠. 선수들도 하워드를 믿고 감독님도 잘 지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013-01-23 01:06:13

하워드가 한 10여개 쏴서 경기 또 지면
"이것봐라 . 줘도 마찬가지 아니냐. 코비한테 볼주는게 낫다"고 하실 것 같네요.
지금 말씀하시는게 결국 비꼬는게 아니고 뭔가요

2013-01-23 01:08:51

제가 이해못하는건가요 왜 이댓글이달린거죠?

2013-01-23 01:11:16

리플 달린 첫 글부터 쭉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Updated at 2013-01-23 06:48:24

하지도 않고 하지도 않을 이야기로 예단하셔서 야단치시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2013-01-23 01:17:19

야단이라니요;;
솔직히 저 리플 비꼬듯이 들립니다. 저도요.
님이 정말 비꼴 의도가 없이 썼다고 보여지지 않아요. 글에도 늬앙스가 있지않습니까.
코비 팬이라 요즘 마음이 안좋으시겠지만 비판할 땐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넘버원 센터 하워드가 5번 슛시도 하는건 큰 문제죠

Updated at 2013-01-23 01:21:08
문제인거 같아 하워드한테 볼이 투입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적었습니다. 볼투입이 적었으니 본인이 활약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팀이 패배까지 했으니깐요.

일단 첫 댓글을 수정했습니다. 
2013-01-23 09:32:12

일리가 있네요.. 

2013-01-23 10:52:17

저는 비꼬는 걸로 안 들리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Updated at 2013-01-23 11:07:54

수정해서 그런데 원래 댓글에 오해 소지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2013-01-23 11:54:14
비꼬는 걸로 들리는 분도 계시고
그렇게 안들리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리플로써 상호간의 대화가 필요한 거구요
 
신경쓰지 말라는건 적절한 코멘트는 아닌 듯 싶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3-01-23 13:31:54

양파군 오용의 예가 아닌지요... 무슨의미인가요?

2013-01-23 00:58:58
그러니까 참고 견디기에 하워드는 너무 거물이죠. 애초에 그럴 마음이 있었을지도 의문이거 팀 성적이라도 좋으면 우승땜에 참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아니고...
 
올해 끝나면 하워드에게 남는게 없어요. 스탯도 기록도 수상경력도... 퍼스트팀도 못 받을 것 같은데... 게다가 평가도 떨어지겠죠. 슈퍼팀 결성한 성적땜에 평가절하 될 겁니다.
Updated at 2013-01-23 01:07:03
뉴스란에 올릴거리는 아닌것 같고..
괜히 분란 일으킬 것 같아 얘기 안했지만..
오늘 인터뷰와 직접 관련성도 있지는 않지만...
 
매직 존슨이 1주일전 쯤 방송 중에,
'하워드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언급을 했다 하더라구요..
 
물론 당시로선 매직 존슨의 개인적인 입담이었지만..
레이커스 행정에 알게모르게 개입되는 인물이라..
마냥 흘려들을 이야기는 아닌것도 같고..
 
이후에,구체적인 행선지로 '달라스'를 언급했었네요..
"내가 마크 큐반이라면 이렇게 하겠다"..식으로.. 
2013-01-23 12:23:53

호오 흥미로운 정보네요. 댈러스로 간다면 댈러스도 리빌딩의 물꼬가 좀 트겠네요. 레이커스론 아쉽지만요.

2013-01-23 01:04:00

하워드라마 특별판..?

2013-01-23 08:09:09

노노
시즌 쓰리


로앤오더까지갈듯 해요

2013-01-23 01:06:30
솔직히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가 공격 더한다고 레이커스의 문제가 해결될거라
 
보지는 않습니다. 일단 수비적으로 모두 정신무장해야되고 공격에서도 누가 마무리하냐보다
 
어떻게 과정을 만들어야하는 팀플레이에 주력해야하는데 현재 상황이 쉽지만은 않아보이네요
WR
2013-01-23 01:06:31
루머로는 브루클린 넷츠가 하워드 트레이드를 위해 준비중이라네요
(일단은 그냥 루머로만..)
2013-01-23 01:10:33

네츠요? 로페즈가 성장했는데 또 다시 하워드바라기인건가요?!

2013-01-23 01:07:48

하워드랑 가솔을 같이 세우지 않는다고 할때부터 불안불안 했는데...

2013-01-23 01:09:50

스탯지를 보라고만 한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스탯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동료들과 기자들에게 보여주며 한 말입니다. 하워드 말이 맞고를 떠나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에요.

WR
2013-01-23 01:12:43
아, 그 부분까지는 몰랐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그정도면 불만이 더 컸겠네요)
2013-01-23 02:34:21

불만이 큰가보네요..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그러다니;;

2013-01-23 05:44:20

헐;;; 그래도 이건 좀 아닌듯;;


자기가 스탯지 가지고 여기저기 한말이라니;;;

하워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많이 아닌듯;;
2013-01-23 07:05:41

하워드 멘탈은 뭐 유명하죠

2013-01-23 20:02:29
이건 정말....  팀케미 브레이커네요
 
어린 나이도 아니고 왜케 판단력이 나쁜지 참...
2013-01-23 01:11:32

뭐가 어쨋든 공을 저렇게 못만질선수는 아니죠. 더 많은 기회를 갖길기대합니다. 주면 해주는선수니까요

2013-01-23 01:17:24

역시 레이커스 관련 부정적 뉴스에는 추천이 많이 달리네요
조던힐 시즌아웃 뉴스에도 터무니없이 달리더니..

Updated at 2013-01-23 01:42:27
흠... 시각의 차이인가요?

제가 이 뉴스를 보고 추천수가 많은 이유는

하워드를 옹호하는 분들이 하워드의 의견에 동의해서 추천했다고 봤는데...

그리고 그때 조던힐 시즌아웃 뉴스에 달린 추천은 홈지기님 댓글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레이커스 팬분들이 더 많았다고 했죠...

/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1538&sca=&sfl=wr_subject&stx=%C1%B6%B4%F8%C8%FA&sop=and

그 터무니없이 달리는 추천이 레이커스 팬분들이 더 많았네요..
2013-01-23 02:11:09

저도 그걸 봤는데
39개의 추천이 다 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라는 추천이 아닐 것은 자명하죠.
레이커스 망하는구나 잘됬다 라는 생각에서의 추천도 있을 것이구요.
그러니 부정적인 생각의 근거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뉴스에도 먹곰님말씀대로 하워드 옹호자 분들이 그래 나가서 너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팀으로 가 라는 생각으로 추천했을 수도있고
레이커스 팬들이 그래 괜히 드와이트메어 찍지말고 조금이라도 가치있을 때 빨리 나가서 팀에 도움이나 되렴 이라는 마음에 추천하셨을 수도 있고
레이커스 망하는구나 잘됬다 라는 마음에 추천한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뉴스를 올려주시는 페네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을 수도 있구요.
어쨌든 적어도 레이커스 망하는구나 잘됬다 는 의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사이트 가입한지가 벌써 10년이 좀 넘는데
쭉 봐온 바로는 매니아가 상호 존댓말 등 좋은 규칙이 있고
Sonic_44님께서 쓰시는 전술 분석 관련 글 같은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추천에서 만큼은 어디서나 그렇듯 좀 비이성적인 측면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일례로 보거트 복귀 임박 뉴스에 추천이 하나밖에 없는데 그게바로 접니다. 이건 누가 봐도 좋은 기사일텐데 - 골스와 플옵 경쟁중인 팀에게는 아닐 수도 있겠네요 - 추천이 없다시피 하죠. 스티븐슨의 이상한 발언에 대한 추천은 23개나 되내요. 반면 누구나 좋아할 CBA 공식 합의에 대한 뉴스의 추천은 7개밖에 안됩니다. 이상한 노릇이군요.

2013-01-23 03:52:53

그건 압도적으로 랄팬들이 골스팬분들보다 많기때문이죠.


골스팬분들께는 죄송한 소리이나 보것의 인지도는 코비의 그것의 1푼도 안될겁니다..

그냥 차라리 이런걸 언급 안하시는게 추천 수를 낮추는 최선의 방법 인것 같습니다.

반발심리라는게 있으니까요.

옆동네 알럽에도 추천수 연연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이 추천수에 대해 몇마디 하고

나면 추천수가 쭉쭉쭉 올라갑니다..
2013-01-23 10:35:33

비인기팀팬은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관심이 아쉬운 반면
인기팀팬은 팬에 불과한데도 관심 때문에 좀 더 생각하고 말조심도 해야 하는군요.

2013-01-23 09:35:53

반발심리라는 거겠죠. 저는 딱 알겠는데요.. 군중들의 심리까지 코비님께서 어떻게 할수는 없으십니다. 다만 레이커스라는 팀이 갖는 위상을 잘 생각해보셔야죠. 물론저는추천안했습니다.

2013-01-23 10:29:47

마지막 말씀이 저런 추천수가 비정상적이라는걸 공감하신다는 생각을 드러내주네요.

그리고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저런 비정상적인 관심을 기쁘게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는거죠. 그정도 말은 할 수 있겠죠?

2013-01-23 13:35:19

샌안이 고소미먹엇다는기사에도 추천이많았죠. 논쟁이 관련되면 보통 그렇게되는것같네요...

2013-01-23 01:17:50

근데 마이애미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초반에 공 많이 주던데 그렇지 않나요? 문제는 패스 하다 턴오버, 사인안맞아 턴오버, 오펜 턴오버, 스트립 턴오버, 자유투, 킥아웃 등으로 인해 슛시도가 많이 못늘어나고 오늘도 보니 5파울이라 출장시간 관리 받은거 같던데.. 그리고 감독부터가 포스트업 시스템을 안좋아하는데 첨부터 꼬인겁니다 내쉬때문에 런앤건 팀을 만들려고 했고 포스트업 느린 게임을 포기한거죠

2013-01-23 07:53:03
저도 롤로님 의견에 더 가깝습니다. 하워드의 포스트업은 그다지 위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워드의 공격롤 축소는 포스트업을 통해 공격기회를 더 주는것보다 공격전술의 대대적 개편이 필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코비의 슛을 정당화 하는건 아닙니다.)
2013-01-23 01:19:16
5개는 파울트러블이 있었다곤 해도 심하게 적긴 하죠.
그런데 얼클락도 13개 심지어 벤치로 25뛴 가솔도 14개를 던졌는데 너는 왜...
2013-01-23 01:36:34
하워드에게 더 몰아줘야될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근데 마이애미전 이후로 상대팀 로테이션 수비와 하워드에 대한 디나이 디펜스가 예술에 가깝더군요. 마치 마이애미전이 가이드라도 된 것 마냥 다들 수비를 잘하고 있습니다 -_-;;;
 
아무튼 하워드를 더욱 잘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되는건 당연한 이야기라고 봐야겠죠.
2013-01-23 01:37:46

하워드는 옵트아웃 해서 FA로 브루클린 갔어야 했습니다... 

옵트인한거 부터 선수생활 꼬인거라 생각합니다.
2013-01-23 01:52:48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고싶은 팀에 가던 못가던 FA로 선택했어야 한다고 봐요.

2013-01-23 08:10:16

그덕에 우리도 꼬였죠

2013-01-23 19:39:58
도대체 에이전트는 옆에서 뭘 한겁니까
이래서 심보를 곱게 써야돼요
2013-01-23 01:38:56

솔직히 이 팀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하나죠.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집을 버리고 공을 돌리는것. 셀틱스 빅3나 히트 빅3, 그리고 레이커스에 온 내쉬와 하워드가 그러하듯이 팀을 위해 희생하는 자세를 보이는것.  

2013-01-23 12:35:47
하워드, 내쉬의 클래스를 고려하면 어느정도 볼점유율이나 슈팅비율이 고르게 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보니 팀케미가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하워드 영입한 건 슈퍼스타 센터를 향후 팀 주축으로 삼겠다는 의미도 있을텐데
이러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 판국이네요.
2013-01-23 02:04:53
하워드의 불만에 딱히 뭐라 말해줄수 없을만큼 맞는 말인것 같아 미안하네요...
2013-01-23 02:33:09
이건 해결되기 쉬움 볼젤로많이 잡는사람이 15분동안 쉬고잇음됨 이게진리임.
2013-01-23 02:33:36

5개면 자기가 리바운드해서 쏘는것도 있을텐데, 사실상 패스를 받아서 슛을쏜게 없는 셈이군요.

2013-01-23 02:50:45

랄은 하워드를 트레이드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하워드는 코비의 영광을 위해 뛸 선수가 아닙니다. 다행히 하워드는 가솔과는 다르게 모든 팀이 탐내는 선수이고, 내년에 우승전력이 될 팀이라면 하워드도 재계약 하겠죠.

2013-01-23 05:47:32

stat shit인줄알고 놀랏네여

2013-01-23 06:17:18

바이넘 가솔에 이어 하워드까지 이지경이면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거겠네요
(설마 월피는 아닐테고)

2013-01-23 08:13:55

하워드가 무조건 포스트업 하게 공 달라는게 아니잖아요.

본문에도 써있듯이 inside out....공이 빠르게 안쪽과 바깥으로 돌면서 수비를 넓혀놔야한다는 얘기죠. 그렇게 수비진형이 흐트러지면 자연히 안쪽에 공 투입할 찬스가 생기는거고.
지금은 코비가 밖에서 1대1 하느라 5초 이사 허비하다가 쏩니다. 그동안 상대는 좁은 지역을 구축하죠. 하워드에게 공 투입할 공간도 없고, 또 슛 미스시 하워드가 공격리바할 여지도 없단 말입니다. 공격리바운드도 패스가 활발히 돈 후 슛을 쏠때 기회가 생기는거예요. 지금 코비처럼 시간 허비하다 슛 쏘면 이미 골밑엔 수비수밖에 없습니다. 하워드도 3초 땜에 박스 밖으로 나와있어야 되구요.
2013-01-23 09:09:33
그렇죠  inside out.... 하자는 얘기입니다. 윗분들 하워드 공소유욕으로만 보시는데
저정도면 빡칠만한상황입니다. 농네농구에서도 빡칠만한 상황인데
쉽게 농구하면되는데 코비가 게임을 어렵게 만들고 있어요
진짜 답답할 노릇이에요
2013-01-23 08:33:24

하워드를 잘 활용할 수 없다면, 더 늦기 전에 좋은 카드 맞춰 트레이드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2013-01-23 08:56:01
이정도 되었으면... 하워드를 트레이드 하거나,
하워드와 같이하기 위해서는 팀을 갈아엎어야 되겠네요.
문제는 이정도면 하워드를 트레이드로 얻고자 하는 팀들도,
하워드가 FA가 되기를 기다릴 수도 있다는 거죠. 
좋은값 받고 팔기 어렵다는 겁니다.
 
지금 멤버를 유지하면서 하워드가 만족하려면,
누군가 코비의 자존심을 꺽어버려야 하는데,
현 레이커스에서는 이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013-01-23 10:36:04
코비는 코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지금껏 리그에서 오랜시간을 버티며 여러번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줘는 업적을 이뤄냈죠. 그 방식을 하루만에 바꾸기란 참 어려울 겁니다.
하워드도 자신만의 팀에서 자신에게 맞는 동료들과 전술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던 중이었고요. 그런데 레이커스에 와서 자신 맘대로 안되고 성적도 안나오니 답답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지금의 레이커스가 이대로 갈등만을 남긴 채 시즌을 마감하느냐, 아니면 서로가 윈윈하는 해결책을 찾아 팬들이 바라는 그 시너지 효과를 내느냐 이 기로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감독과 선수들이 서로 얘기하며 좋은 해결책을 찾았으면 합니다. 코트에서도 서로를 위해 더 희생하는 모습도 보고 싶구요. 배테랑 노땅들이니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알거라 생각하고요.
2013-01-23 10:39:59
최근 몇 년간 하워드를 쭉 보면, 코트 위에서나 밖에서나 한 팀의 운명을 걸 정도의 기둥으로 삼기에는 적절치 않은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코트 위에서는 선수를 맞춰 주고 전술을 짜 주면 충분히 리그 탑레벨의 가치가 있는 선수지만 코트 밖에서 이런 식으로 하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올랜도 시절에는 공을 많이 주고 공격 많이 시켰는데도 나 강팀이고 빅마켓인 팀으로 가고 싶어 이러다가 강팀으로 오면 당연히 롤이 줄어드는 걸 수긍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나 공격 많이 시켜줘 이러고 있으면 대체 뭘 원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2013-01-23 11:08:35
하워드가 자기위주로 하자고가  아니고 효율적으로  하자고 하는거잖아요
인엔 아웃하면 레이커스 공격하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팀플하자는 얘기 입니다.  
// Quote //
본문에도 써있듯이 inside out....공이 빠르게 안쪽과 바깥으로 돌면서 수비를 넓혀놔야한다는 얘기죠. 그렇게 수비진형이 흐트러지면 자연히 안쪽에 공 투입할 찬스가 생기는거고.
지금은 코비가 밖에서 1대1 하느라 5초 이사 허비하다가 쏩니다. 그동안 상대는 좁은 지역을 구축하죠. 하워드에게 공 투입할 공간도 없고, 또 슛 미스시 하워드가 공격리바할 여지도 없단 말입니다. 공격리바운드도 패스가 활발히 돈 후 슛을 쏠때 기회가 생기는거예요. 지금 코비처럼 시간 허비하다 슛 쏘면 이미 골밑엔 수비수밖에 없습니다. 하워드도 3초 땜에 박스 밖으로 나와있어야 되구요
//Unquote //
2013-01-23 11:16:01
표현이 인사이드 아웃이지 인사이드에서 공을 받고 포스트업 하는 선수가 하워드인 이상 결국 자신한테 공격롤을 더 달라는 거죠.
 
인앤아웃을 하면 효율적으로 한다는 건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댄토니가 감독인 이상 그런 공격형태로 구성을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댄토니 농구의 기본적인 철학은 공이나 선수의 무브먼트를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하워드처럼 백다운해서(그것도 매우 위치에 제약이 있는) 포스트업 하는 공격을 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감독입니다.
 
물론 지금처럼 코비가 지나치게 포제션을 많이 가져가는 것도 좋다고 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inside-out을 하는 게 정답이 아니라는 거죠. 
2013-01-23 11:26:12
글쎼요
댄토니가 바보도 아닌이상 이늙은 라인업에 런엔건을 고집하지 않겠죠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인사이드 아웃만해도 파생되는 공격이나 확율상 쉬운 농구를 할수가있죠
그리고 딴 이유 없이 ROLE 더주면 됩니다.
왜 하워드를 수비와 리바셔틀로만 이용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게임을 누가 주도해서 어렵게 농구하고 있는지는 잘아실껍니다.
 
 
2013-01-23 13:13:43
여기서 쓸데없이 커리어 낭비하지 말고
내쉬랑 하워드 빨리 떠났으면 좋겠네요
2013-01-23 14:21:04
코비와의 불화보다는 댄토니 시스템이 슈팅가드 위주라...
일단 댄토니와 레이커스 궁합은 전혀 맞지 않으니 지금이라도 정리했으면 합니다.
2013-01-23 19: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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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팬분들에겐 조금 자극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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