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에 대해 언급한 케빈 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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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12-31 16:49:39
36세 노장으로서 케빈 가넷은 아직 은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매 시즌마다 뛰면서(일 년 단위로) NBA에서 뛸지 말지를 정하고 싶다고 합니다.
'모르겠어요. 난 매년 결정을 내릴 거에요. 내가 즐긴다는 것을, 내가 뛰어나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어요. 지금 나는 많은 책임을 지고 있어요. 지켜 봐야죠.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에 있어서 즐기고 있어요'
은퇴를 한다면, 가넷은 아마도 NBA와 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떠나는 거죠. 게임으로부터 사라질 거에요. 어떤 선수들은 리그와 관련된 일을 하기도 하죠. 난 대신 다른 길을 택할 거에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거죠. 저는 사라질 겁니다'
또한 '코칭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난 내가 의무적으로 코칭하는 것보단 배우고자 하는 선수들을 가르칠 때 더 열정적이에요. 선수에 대해 비평하는 것은 의견일 뿐이에요. 사람들은 그들이 비평하는 선수들을 잘 알려고 하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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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쿨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