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타인 - 디존테 머레이보다 트레이 영을 트레이드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는 애틀랜타

영을 내보내고 머레이로 리툴링 하는게 말이 되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기사 같네요. 머레이가 이끌 때 애틀 성적 보면 완전 말이 안된다까진 아닌 것 같고요.

수비는 잘 모르겠지만 공격적인 면에서는 머레이도 괜찮더군요

돈치치 보내고 뽑은 영인데.. 

트레 영 트레이드 매물로 픽 땡겨오면 리빌딩..

준수한 선수 땡겨오면 리툴링..

과연 트레 영으로 얼마나 건질수 있을 것인가..

영은 리그에 이미 장단점이 확실하게 파악된 상태라 얼마나 받을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챔피언을 노릴만한 팀들이 달라붙어야 가치가 오를텐데 그러기엔 수비문제가 너무 큰 선수라..

성적을 위해선 영을 남기는게 맞지만 내년부터 연장계약이 시작되는 머레이를 트레이드해도 반대급부로 만족할만할 좋은선수나 픽을 가져올수없을겁니다 애틀도 샌안때 데려올때 에셋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한만큼은 회수하길 원할텐데 마지못해 머레이를 일단 데리고가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냉정하게 전 이 무브가 맞는것같습니다. 트레 영은 수비 이슈가 너무 큰 선수라(수치적으로 최하수준이더라구요...)
머레이가 올해 기존의 좋은 수비력 + 좋은 공격력도 증명된 상황에서 굳이 트레이영을 지키고 머레이를 팔면 대권도전까진 어려울것같아보이기에, 머레이 중심으로 트레이영 트레이드 에셋을 모아서 대권 도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트레이드데드라인에 훌륭한 레버리지인 랄가지고도 트레이드실패한 머레이인데 오프시즌이라고 더 좋은 매물나올지 의문이죠 차라리 빅네임파는게 픽다발받기는 더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