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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스 '난 부상전 06년도 수준의 몸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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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23:28:09
제목을 제 맘대로 붙여봤습니다. 

아레나스 SI 인터뷰 기사가 떴네요. 아레나스 말로는 그 동안 정신적으로 방황했다는 것 같다네요.
워싱턴 시절과 올랜도 시절의 자신의 비디오 영상을 감상도 했다고 하네요. 대외적인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심경도 토로했네요. 

자신이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몸이 나아졌다고 생각한다네요. 점핑이나 움직임이 부상전
이라네요. 06년도 처럼요. 그의 폭발력이나 점핑 능력이나 퀵니스가 모두 부상 이전이라네요.

레이커스 워크아웃 관련 이야기도 들려줬네요.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컵책과 유익한 대화를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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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24 23:30:14

그랬다면 당장 계약해서 레이커스의 로스터에 그의 이름이 올려져있었겠죠

2012-02-24 23:30:28

이런 멘트는 페니와 티맥한테 수도 없이 들어왔다고..

2012-02-24 23:40:55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가는거 안배웠냐?!

2012-02-25 00:03:31

몸상태가 그렇다면 이미 계약해서 뛰고있겠지

2012-02-25 00:22:15
다들왜이렇게 아레나스에 대해선 부정적이죠? 전 빨리돌아와서 예전의 추억을 돌려 주셨으면 하는데
Updated at 2012-02-25 00:48:58
거액의 계약 시점부터 부상으로 그렇게 좋은 폼은 아니었죠.
07-08 플옵에서도 무리하게 복귀했다 또 부상이 도졌구요.
그리고 총기사건으로 일단 이미지가 이전에는 긍정적인 괴짜이미지였다면
그 이후로 완전히 부정적으로 굳었고
그 시즌 잔여경기 출장못하면서 오래 쉬었음에도 폼은 이전으로 돌아오지 않았죠.
(올랜도 시절 야투율 보면 정말 옛날 올스타 시절이 아니라 nba 전체 가드 중에서도 최하급이었죠)
게다가 선수에게 치명적일수도 있는 무릎부상임에도 스포츠에 노하우가 있는 브랜드가 아니라 돌체 앤 가바나라던가 하는 브랜드를 신고 시합에 나오면서 선수로서의 기본적인 멘탈에도 의문이 되는 행동을 보였구요.
 
선수로서 황금기를 보내야 할 시기를 부상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싹 날렸고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건강하다면 제 한국나이로는 아직 31세라 몇년은 더 뛸수 있고 올스타출신에 고득점을 할수 있는 가드인데 거칠게 말해서 이전 폼이 안돌아와도 속아서라도 계약할텐데 아직 계약팀이 없다는건 몸 상태에 여전히 의문부호가 있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게다가 총기사건도..)
 
저도 아레나스를 썩 좋아하진 않지만 당시 워싱턴 팬이기도 했기에 아쉬운 면도 있고 위에 댓글이 팬입장에서 보시기에 좋진 않을수도 있지만 지금의 싸늘한 반응은 본인이 자초한 면이 큰거 같습니다.
2012-02-25 00:47:08

퍽이나?

2012-02-25 01:17:45

확실하지 않으면 걸지말란말야

2012-02-25 02:26:00
헉 버저비터 퍼포먼스와 호수네와의 원정경기에서 60득점... 그 시건방진 인사   다시 볼수 있다면야 좋겠지만...애끼 이사람아...
이바닥은 정말 알수 없는 곳인것 같습니다
로이의 은퇴, 아이버슨의 추락, 오든은 그냥 사라질 위기
린.... 위에 형들 닮으면 안돼요  
 
2012-02-25 08:22:25

정신상태가 그 당시의 상태로 돌아왔기를...

한때 좋아했던 길제로여

2012-02-25 08:30:53

그래도 아직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너무 아깝네요...

2012-02-25 09:13:53

운동능력을 잃고 짧은 커리어를 마감한 스티브 프랜차이즈가 오버랩 되네요.

2012-02-25 22:50:49
음...사실이 아니라해도 맘을 설레게하는 드립임엔 분명하네요.
하지만 "그건 네생각이고~" 로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lalmil
16380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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