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이틀 획득후 동기부여를 잃어버린 노비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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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24 13:02:30
그래도 최근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듯 보이지만, 아직도 예년 같지 않은 '사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노비츠키가 'motivation' 관련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노비, "한가지 변한것은 확실합니다. 작년 저의 목표였던, 첫 타이틀 획득 후 약간의 의욕을 잃었습니다. 작년 챔피언쉽이 끝난 후 곧바로 유로바스켓에 출전 하였는데, 만약 한달이라도 모든 것을 뒤로하고 우승했다는 그 기분에 취해 휴식을 취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독일은 우승하지 못 하였고 락아웃 그리고 빠듯한 일정때문에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은채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평균 25득 9.6리바를 기록중인 거에 대해서,
노비, "Now I'm as fiery as I ever was. I'm out there moving well again and feel good. And I really had to fight to get it back and get the fun back."
"다시 폼도 돌아오고 기분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마음 상태와 재미를 되찾기 위해 많이 싸워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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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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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여러번 우승한 선수들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했다는 점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