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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 맥스 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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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1-25 13:43:25

케빈 러브가 4년간 맥시멈딜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4년간 62M을 받게 될것 같다고 하네요.

미네소타가 핵심 코어를 유지하고 리빌딩에 순항하네요.

수정 : 러브가 트위터로 부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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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1-25 11:09:18

결국 4년 했군요.. 5년 할줄 알았는데..

2012-01-25 11:24:08
5년이 고용안정(...)적인 측면에서야 좋지만 팀이 리빌딩중인걸 감안하면 다음 FA가 늦어져서 오히려 루징팀에 오래 발목잡힐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수준급 이상의 '젊은' 선수에겐 좋지만은 않습니다.
(지난해 멜로라던가... 물론 덴버가 루징팀은 아니었지만요)
 
다음 FA가 빨리 온다는 점에서 기량에 자신있는 선수라면 오히려 다음 딜을 노릴 수 있어서 괜찮은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선수 모두 윈-윈이네요.
2012-01-25 11:31:20

돈아깝지 않은 빅맨 계약은 오랜만에 보는듯...

2012-01-25 11:37:54

이렇게 되면 1장의 Designated Player는 루비오에게 쓰겠다는 이야기군요.


현재 미네의 입장에서 가치평가가 루비오>러브로 보는 느낌이군요.
2012-01-25 13:42:01
루비오도 FA가 코앞(...)이라 어찌될지 모릅니다.
근데 루비오가 맥시멈 받을 일은 없어보이네요.
2012-01-25 13:43:25

루비오 올해 루키스케일 1년차입니다. 앞으로 3년 더 계약되어 있죠...2014-15시즌이 끝나야 RFA가 됩니다. 



2012-01-25 13:48:56
그리핀 계약이 13/14에 끝나는지라 루비오도 곧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NBA에 오지 않는 동안에도 계약은 흘러간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셀캡만 먹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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