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 엘리스가 성희롱 죄목으로 고소당했다네요...

읽어봤는데 사건이 좀 크네요. 최근 미국 대학 풋볼 리그를 후려쳤던 아동 성폭행 사건을 연상케하는 부분-하기야 이런 시나리오는 흔한 것이긴 한데-도 있구요. 일단 첫번째 요지는 엘리스가 바람을 핀 것인지, 여자를 스토킹한 것인지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골든 스테이트에 대한 혐의도 결정될 것 같구요. 고소인 측의 주장에 따르면 스토킹 혐의가 불거지자 골든 스테이트가 입막음을 하기 위해 1)돈주고 퇴사를 종용했으며 2) 고소인이 기자에게 (스토킹 관련)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자 해고했다고 합니다.  

경기 출장 측면에선 문제 없겠죠..?

사건이 간단히 끝날것 같지 않은 분위기가 이거 팀 성적 곤두박질로 이어질 분위기라 걱정이 되네요.

 

 

결국 이분도 정신상태가 안드로메다급이셨던 것인지 원..

고소인도 구단직원이고, 구단대응과 몬타엘리스 부인까지 얽혀있어서

간단한 일은 분명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