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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크리스 폴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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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2-15 12:47:12
크리스 폴 클리퍼스 행 이야기는 밑에 있는데요.
공식적인 세부 사항이 확정이 됐습니다. 호네츠 홈피에 나온 거니 믿어도 좋겠죠.
크리스 폴+2015년 2라운드 픽 2장 에릭 고든+크리스 케이먼+아미누+2012년 1라운드 비보호 픽(from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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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2-15 12:30:49

The calling 이 부릅니다.
Wherever you will go.

2011-12-15 12:36:35
스턴이 결국엔 고든과 1라픽을 다가져가네요...
고든을 주어야만 했다면 1라픽은 지키길 바랬는데말이죠
2011-12-15 12:38:13

고든에 1라픽까지.... 폴 얻는데 이정돈 해줘야 하는 게 상식이지만 결국 클립은 폴 연장체결을 위해서 앞으로가 더 중요해지겠네요. 내후년 폴 연장따내야 지금의 딜이 후회가 안남겠죠.

2011-12-15 12:41:09

그리핀입장에선 기분이 좀 묘할듯.. 


만일 제가 그리핀이면 폴 오는거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반대할것같은데..

왠지 자존심상해서..
2011-12-15 12:44:31
슬램덩크에서 서태웅이 한 말이 있었죠.
"그래도 지는 것 보다는 낫잖아?"
2011-12-15 12:47:12

로즈가 느꼈던것처럼 자기도 팀을 받드는 기둥이라고 생각하면서 루키의 패기로 몇시즌 더 도전해보고 싶을텐데, 


그냥 왠지 그리핀입장이라면 아쉬움이 느껴질법한 트레이드라고 싶어서요
2011-12-15 19:45:31

글쎄요, 그리핀 트윗이나 기사를 보면 엄청 기뻐하던데 말이지용

2011-12-15 20:12:53

당연히 기뻐하겠죠.. 트레이드 됬는데 울상지으면 그날로 클리퍼스 분위기는 트레이드 되자마자 작살나는 수준인걸요


그냥 그리핀입장에선 한편의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거죠  

그리핀도 소위말하는 질질싸게 만드는 탑선수가 될 자질을 가진 선수인데, 자기자신의 힘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수있을까 정도의 패기를 보여주고 싶었지않겠습니까? 
2011-12-16 02:59:24

글쎄요... 서부에서 패기로 플레이 오프도 못 가는 곳이라...

Updated at 2011-12-16 19:26:03

말뜻을 이상하게 이해하시네요 


그리핀입장에서 정말 자신의 리더로서 어디까지 올라갈수있을지 그런 꿈을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싶다는 말입니다

2011-12-15 12:43:51
빅맨이라면 수준급 PG가 좋은 것 아닌가요?
하워드도 그래서 넷츠를 원하구요.
출혈이 심하긴 하지만, 폴이면 저 정도는 감수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고든이 어떻게 폭발할지 모르지만........
2011-12-17 00:18:50

공감 한 표입니다.

2011-12-15 12:58:30
만약 미네소타가 이번시즌 라이징하여 픽이 별로라면???
(이번에 준게 이번 시즌 성적을 토대로 하는거 맞나요?)
 
암튼 길고 긴 폴드라마가 종영되었군요...
트레이드된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치뤄줬으면 합니다.
2011-12-15 13:20:03

그럼 슈팅가드는 빌업스가 보려나요..-_-
길고 긴 드라마가 결국 끝나네요. 마음 고생 심했을 선수들과 팬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2011-12-15 13:20:26
미네소타는 작년보다 10승 정도 승수가 많아질 뿐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기존의 강팀들이 더 강해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리그를 지배하는 상황이라...
2011-12-15 13:31:17

양팀다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리빌딩 코어인 그리핀을 가진 클리퍼스로서는 폴이라는 완벽한 파트너를 만들어 줬습니다. 호네츠로서도 리빌딩을 시작해야 하는 팀이기에 고든, 아미누라는 유망주와 케이먼 만기계약 그리고 재능넘치는 해의 1라운드 픽을 가졌기에 앞날이 좋아 보입니다.

고든은 폴의 계약을 위해서라도 나가야 했던 선수이니 아쉬울 것은 없을 터이고 1라운드픽이 아쉽지만 폴을 데리고 오면서 이정도 출혈은 각오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폴의 부상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이젠 백업선수들도 충분해서 괜찮아 보이네요.


2011-12-15 13:38:19

폴이 대단하긴 하네요..
NBA.com에서 폴트레이드 됐다고 메일이 오던..(덜덜)

2011-12-15 13:40:01

에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2011-12-15 13:41:05
폴 트레이드 됬다!! 라고 쓰고...
막장 드라마 끝났다!! 라고 읽는다...
2011-12-15 14:21:14

아 진짜....클립으로 트레이드되서 기쁜게아니라

어떻게든 틀드가 될다는게 너무 기쁘네요;;;
2011-12-15 14:11:53
클리퍼스는 조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폴의 빠른 영입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그리핀이야 누가 PG든 알아서 잘하지만 조던은 급이 다르니까요.
 
아무튼 폴 입장에서는 참 잘됐네요
Updated at 2011-12-15 15:29:57
트레이드 전에도 주요 멤버 건강핬던 기간에는 승률 6-7할 달리던 클립스 였음....
(고든 부상시에는 케이먼이나 고든 부상 사기에는 3-4할 정도)
 
아쉬움이 큰 트레이드..
 
잘가라 고든 ....  와데 후계자라 생각헸는데.. 
2011-12-15 21:56:14
에릭고든 뉴올에서 연장계약해야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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