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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루머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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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2-08 08:30:30
아침에 일어나서 차 한잔과 함께
 
1. 밀워키 벅스는 올해 사면룰을 쓰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2. 토론토는 매끄러워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3.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히트는 사면룰을 밀러에게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트는 지금 콰미와 넌새랑 얘기를 나누었다네요. (넌새...?)
 
4. 자레드 제프리스: 1.4밀 베테랑 미니멈.... 꿈도 희망도 없으...  포스터는 인디애나와 사인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신 그랜트 힐이 닉스를 점점 더 좋게 생각하고 있다네요. 이유는 아내가 음반 낼건데, 뉴욕에서 내면 뭐 돈은 벌수 있으니라나 뭐라나.
 
5. 자말은 시카고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시카고 안되면 뉴올, 인디애나, 뉴저지, 미네, 넷중 하나에 갈듯하다네요.
 
6. 타이슨 챈들러는 지금 댈러스와의 계약 이야기는 꽁꽁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골스는 폴이 오든 말든 챈들러 지를거라고 하네요. 대신 강력한 경쟁자로서 휴스턴이 떠오르고 있으니....
 
7. 캐런 버틀러는 클립네 갈듯하답니다. 오퍼보고 와우~했다네요. (얼마나 지른게니 -_-)
 
8. 바레아는 지금 챈들러 가는 팀에 따라갈듯요 킄 이라고 했는데, 닉스, 랄가, 히트, 킹스와 여전히 얘기 중이라고도 밝혔습니다.
 
9. 뉴올리언스는 샐캡을 더 만들어내서, 네네와 바레아 지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네 가격은 대충 14-15밀 베이스로 깔고 시작한다더군요 -_-;;;;;;;
 
10. 이번 폴 트레이드 루머의 승리자는 챈들러라고 합니다. 최소한 4년 50밀 베이스로 깔고 시작...
 
11. 랄가는 하워드를 위해서 올랜도와 얘기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가볍게 얘기 중이라더군요. 뉴올리언스와의 얘기는 진전은 없다고 합니다.
 
12. 뉴욕은 지금 폴에 대해서 찔러볼 생각도 안하고 있답니다. 조각이 없는걸, 뉴욕도 알고, 폴도 알고, 뉴올도 안다네요. 개인적으로 골스 안되고, 클립네 빠지고, 랄가 빠지고, 셀틱스 빠지고, 휴스턴 빠지고, 댈러스 빠지면 닉스 차례라고 봅니다...
 
13. 지금 셀틱스 상황도 나왔는데요, 한 소스에 따르면 셀틱스는 론도를 트레이드 하지 않을듯하다고 합니다. 근데 다른 소스에 따르면, 셀틱스가 론도+ 에이버리 브래들리+ 탑 10 보호로 있는 2012 클립네픽+ 이번에 뽑은 루키 하나+ 제프 그린을 오퍼했다고도 하네요. 뭐가 맞는겐지;;;
 
14. 클립네의 오퍼는-> 에릭 블레드소+ 아미누+ 케이먼+ 미네 1라픽이라고 합니다. 호넷츠의 대답은: 부족하니까 에릭 고든이랑 디안드레 조던 얹어주세였고, 클립네는 싫거덩~ 했다네요.
 
15. 스테판 커리가 틀드 루머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폴은 자신 고향 출신이라면서, 뉴욕에 가고 싶어하고, 폴이 하고 싶어하는데로 할거라고 했네요. 지금 뉴올리언스는 골스한테 커리 넣어주세여 징징징 하고 있는데, 골스는 연장 계약 안하면 절대 안줄거심 이라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6. 골스는 폴 지를수도 있습니다. 지금 골스가 계획하는것은, 폴 연장계약 사인안하면, 바로 사인앤틀드까지 생각중이라네요. 다마 스테판 커리는 아깝겠지요 -_-
 
17. 랄가의 오퍼에 대해서, 호넷츠는 바이넘이 오카포 옆에서 잘 뛸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폴은 랄가로 가면 연장 계약 해준다고 했다네요. 하지만 호넷츠 프런트는 바이넘의 부상과 가솔이 저번 플옵때 보여주었던 끔찍한 모습을 아직도 기억해서 트레이드 얘기는 별로 발전이 없다고 합니다.
 
18. 랄가 소포모어인 이뱅크스가 만나본적도 없는 꽃뱀이 니한테 강간당했다고 협박하니까 그냥 경찰한테 신고해버렸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꽃뱀이 전에도 이런적 많다고 은행원 무죄라고 했다네요.
 
이따 또 나오면 추가해야겠지요? 아하하하하
 

그리고 바로 업데되어주는 센스  
 
1.  알렉스 마틴이 말하길,(새로운 올랜도 CEO입니다요) 올랜도에서 곧 바뀌어질 유일한것은 매직이 오브라이언컵을 따내는거라고 했다네요.
 
2.Terry Porter, Jack Sikma, T.R. Dunn,Bill Bayno가 미네 코치진에 합류했습니다.
 
3. 와데가 르브론이 더 이상 악당하기 싫다고 하니까, 내가 나쁜 넘처럼 보여주지 라고 했습니다. 와데는 찰머스 상황에 대해서는 자기는 관여하지 않을거라고 했습니다.
 
4. 타일러 핸스브로는 벤치에서 나오는거, 이기기만 하면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5. 매직 GM은 하워드의 의중을 물어보고 그 다음에 트레이드 얘기 본격적으로 할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랜도의 목표는 현재 12명을  하워드를 오래 붙잡아놓는거라고 하네요.
 
6. B 리스트에 있는 것들이 오늘 끝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스테로이드 검사는 할거라고 합니다. 이제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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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2-08 02:27:20
오우! 이새벽에 수고하십니다
WR
2011-12-08 02:30:07

뷩이의 활동시간이랍니다요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1-12-08 02:33:12
댈라스는 챈들러, 버틀러, 바레아 다 떠나는 건가요?
 
그냥 노비님이 48분 풀로 뛰셔서 경기당 평균 50득점 하시면 뭐 백투백 우습게 하겠네요.
WR
2011-12-08 02:40:29
현재로서는 다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데요...
2011-12-08 02:46:29

댈러스가 지난 여름에 우승하지 않았다 해도 챈들러가 이렇게 큰 돈이 오갈만했을까 싶네요..
어떻게 시즌 더블-더블도 힘드신 분이 2천을 깔고 시작하는지.._-_

WR
2011-12-08 02:47:39

현재, 천 오백 정도는 잡고 싶은 팀들은 다 부르고 있고, 필요하면 2천까지 올릴 준비가 된 팀도 있다고 합니다. (고...골스, 쿨럭)

2011-12-08 02:51:33

하워드가 지금 나왔으면 일단 2천 5백부터 시작했겠군요

WR
2011-12-08 02:53:55

걍 맥시멈 부르고, 우승할수 있는지 없는지 고르겠지요;;;

2011-12-08 02:43:05
넌새라....... 설마 넌새를 포가로??????
왠지 MLE 쪼개서 저 둘을 영입한다는 얘기인거 같은데
전 반댑니다!!!!
WR
2011-12-08 02:44:19

저도 넌새- 와데- 르브론 이 라인업에서, 공이 얼마나 잘돌지 상상해보았는데... 이건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1-12-08 02:46:52
하이라이트 필름은 무지하게 찍을 라인업인데........................
넌새 옵트 아웃 확정 됐나요?
WR
2011-12-08 02:48:17

걔는 돈 많이 주는데 갈래여, 그래서 랄가는 모르겠으요 했습니다요

2011-12-08 02:43:43

폴 랄가 소식이 끊겼나 싶었는데 랄가에 오면 연장계약해준다니..
역시 아직 가능성이 있는거군요..

WR
Updated at 2011-12-08 02:45:14

모레 느바 뒤집어 질겝니다 (난리 날듯해요;;;)

2011-12-08 05:46:55

울릉도! 울릉도!!

WR
2011-12-08 05:47:40

쿠쿠쿠쿠쿠

2011-12-08 02:58:26

블레드소+아미누+케이먼+고든+조던+ 1라픽이면 한팀을 다 달라는 소리네요

WR
2011-12-08 03:00:10

그냥 블레드소+ 아미누+ 고든+ 조던+ 미네 1라픽 달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클립네는 싫거덩~ 하고 있다고 하고;;;;;

2011-12-08 03:05:40

한국은 이제 8일이니까 하루남았군요.. 아스트'랄'쇼를 기대해봅니다

WR
2011-12-08 03:09:23

..............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수도 있을겝니다.

2011-12-08 03:10:30

시카고는 아프랄로는 힘드니까 제이리치를 잡아야하겠네요.

자말은 제이리치 놓치고나면 생각해보아요...
아니면 버틀러를 잡던가...
아니면 보건스를 잡겠네요...
WR
2011-12-08 03:11:24

시카고는.... 현재 시장 상황이 미쳐서 돌아가고 있는듯하니, 걍 티백 고고싱하시길 강추드립니다  

2011-12-08 03:15:01

그래도 제이리치는 풀미드로 언더페이 가능하잖아요.

티맥 1년 써보고 내년에 루키계약 끝나는 고든을 로즈 리쿠르팅?
WR
2011-12-08 03:20:17
돌아가는게.... 골스 챈들러 못잡으면 제이리치 지를듯도 합니다;;;
 
고든은... 클립네가 안줄걸요... 폴이랑도 바꾸기 싫다고 하는데...
2011-12-08 03:54:26
챈들러는 만약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다 받고 어디든 가게 된다면
무조건 폴에게 갈비세트 하나라도 보내야하겠군요... 어찌나 고마운지...
과연 금요일에 어떤 천지개벽(?)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WR
2011-12-08 04:18:10

저도 기대중입니다. 후덜덜덜

2011-12-08 06:25:31

론도+그린+에이버리+1라운드 클립픽+루키 라....

이 정도면 하워드도 데려오겠네;;
그것도 연장계약이 보장되지 않은 폴과 트레이드라...

허허허....
에인지가 폴을 사랑하게 되었나..
금지된 사랑이 아니고서야.. 이런 올인을..

WR
2011-12-08 06:45:18

지금 폴 틀드 상황 매우 요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2011-12-08 08:27:12
항상 빠른 소식에 눈팅으로만 보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저기 태클은 절대 아니고...
업뎃 소식 부분 5번에... 매직 GM이 했던 말은...
현재 로스터에 있는 12명을 붙잡는다는 말은 아닌 것 같구요.
하워드의 백넘버가 12번이죠. 흔히 D12, DH12, D-12 등으로 표시하더라구요.
즉 12번 선수를 붙잡겠다. 해석하자면, 드와잇 하워드를 붙잡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로스터에 있는 12명을 붙잡고 하워드를 잡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어느 정도 출혈을 감수할 것 같은데, 어떤 big move가 있을지...
 
 
WR
2011-12-08 08:29:32
아 젠장 그렇게 해석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2011-12-08 10:12:36
업데이트 소식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우승으로 명예는 노비와 키드가 나눠가지는데 돈은 챈들러 혼자서 다 먹는거 같네요.
 
뉴올 프론트진은 그래도 똑똑한 것 같습니다. 바이넘이나 가솔 준다고 해도 작년 모습을 생각하며 거부하는 것 보면 말도 안되는 피해는 보지 않을 것 같네요.
아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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