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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 시즌 전에 틀드? + 연장계약 없어도 좋다는 팀들이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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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2-06 10:25:50
오늘 뉴올 프런트와 폴이 만나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폴이 연장계약 한다는 소리는 안했다고 하네요.
 
LA 클리퍼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휴스턴 로켓츠, 그리고 애틀란타 호크가 지금 폴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랄은, 얘기는 나누었지만 심각하게 나누지는, 아직은 아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바이넘을 하워드 데려오는데 쓰는걸 더 좋게 본다고 하네요.
  
호넷츠는 클리퍼스와 워리어스가 맘에 든다고 합니다. 문제는 딱 하나, 폴이 연장 계약에 대한 확신을 두 팀한테 안주었다네요. 지금 클리퍼스는 에릭 고든을 어떠한 딜에도 끼우지 않겠다고 했고, 폴도 클리퍼스에 연장계약 하겠다는 소리를 전에 있던 소식과는 다르게 안주었다고 합니다. 블레드소+ 아미누+ 디안드레 조던+ 미네 1라픽을 줄수도 있지만, 폴이 연장계약 소리 안하면 안하겠다고 합니다.
 
폴이 연장 계약 안해도 좋으니 틀드하자고 하는 팀도 있다네요. 이스픈 소스들에 따르면, 그 리스트에는 로켓츠와 셀틱스, 그리고 댈러스 매버릭스가 있다고 합니다.
 
셀틱스가 론도를 오퍼할수 있다면 가장 많은것을 오퍼할수 있다고 하고,  소스들에 따르면 뉴올 프런트는 이렇게 도박하는 팀들이 뉴욕보다는 더 뜯어낼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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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2-06 10:13:37

댈 러 스!

WR
2011-12-06 10:14:39

뭘 줄지 궁금합니다요

Updated at 2011-12-06 10:39:24

저도 올려주시긴 전에 GM에서 읽고 생각좀 하고 있었는데


폴이 진짜 가긴 가려나 보네요.. 어느팀으로 가든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들이 가득한 위닝팀에 가서 자기 기량 마음껏 펼치며 우승에 도전했으면 하네요.

근데 써준신 클립이 트레이드 카드에다가 케이먼이 포함되는 거겠죠?.

P.S 그리고 시즌 전에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은 굉장히 좋은 소식 같네요.
2011-12-06 16:15:30

디안드레조던이 끼면 셀러리가 안맞지 않나요?

Updated at 2011-12-06 16:31:48

제가 매냐에서 봤는데


양 팀간의 트레이드 금액을 맞추는 데에는 125%룰인가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대충 보고 지나가서 기억은 잘 않나는데 25%차이는 트레이드가 가능한걸로 알고있고

1라운드 픽은 가격이 3밀이던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도 디안드레는

줄필요 없을 것 같구요.. 트레이드 카드 짜보면 폴 케이먼+아미누+1라픽+블렛소or디안드레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샐러리 안 맞으면 알아서 쩌리선수 끼워서 맞추겠죠

핵심은 폴이니까요.
2011-12-06 10:25:49

폴 + 그리핀은 진짜 보고싶던 조합인데...

폴이 띄워주고 그리핀이 마무리...
후덜덜
2011-12-06 10:46:03

어떻게든 뉴올은 떠날것 같은 분위기가..

2011-12-06 10:50:39

하긴 레이커스는 사실 포가가 급한팀은 아니죠.

볼 운반이나 전체적인 리딩인 코비도 있고 피셔도 어느정도는 가능하니..(수비는 안드로메다)

물론 폴 정도면 어서옵쇼 지만 저라도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하워드를 고를것 같아요....
현재 리그에 센터의 희소성이란 정말 엄청난 것이니..
2011-12-06 11:00:12
폴오고 챈들러 잡고......노비있고........매리언있고....테리있고...
어휴~~~댈러스 백투백 하려고 작정하나요? 그렇게 불태우려고?
2011-12-06 11:01:54

댈라스? 줄 카드가 있을까요? 

Updated at 2011-12-06 11:04:38
호..시즌전에 틀드라.. 그리고 연장계약없이도.. 1년만 써도 좋다는 거겠죠?..
역시 폴의 인기는..
 
슬슬 점점 다가오다 보니 갑자기 욕심이 생기는 팀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호넷츠입장에선, 클립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워리어스도 관심이 있다면 골스도 괜찮겠네요.. 비에드린스 + 커리 + 픽 + 벨(만기) + 에펙우도 정도 아니면, 커리 대신 몬타가 끼고 대신 골스가 오카포를 받아주는 것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
 
그런데, 폴입장에선, 골스로 가면 전력이 폴-몬타or커리-도렐라이트-이대리-정도 될텐데.. 별루겠네요;; 폴입장에선 자신이 원하는 위닝팀으로선 부족하네요.. 골스농구도 잘 맞지 않을것 같고..
아직까진, 폴,뉴올 양쪽 기준으로 최선인 곳은 클립 정도같고,. 랄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랄도 괜찮을것 같네요.
2011-12-06 11:04:47

우리팀에는 유망주도 픽도 없는데요 

2011-12-06 11:06:38
폴to그리핀은 정말 생각해도... 멋지네요~
2011-12-06 11:21:42
연장계약 안한다는데도 론도를 주고 더 줄 수 있다는 셀틱스라...
 
빅3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르는 도박인가, 아니면 나중에 하워드까지 데려올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에인지의 도박이 먹힐까.
2011-12-06 11:29:04

연장계약 안해도 좋다는 저 자신감은 무엇인가요;;

에인지가 사전에 하워드랑 계약이라도 해놓지 않는 이상 미친 짓아닌가요;;
1년 렌탈하려고 론도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1-12-06 11:43:13

명문팀의 자신감이 아닐지...

2011-12-06 11:53:17

아무리 자신감이 앞서도 그렇지...

만약 하워드랑 계약을 못하고 폴도 나가버린다면 셀틱스의 남은 자원은 늙어버린 피어스와 그린 뿐입니다.
정말 저런 생각이라면 에인지는 이번 1년에 모든 것을 걸고 리빌딩에 들어간다는 생각일 겁니다.
차라리 론도를 1년의 폴로 바꿀바에는 1라픽 2장이라도 받아오겠습니다;;
2011-12-06 14:30:20
저도 이건 조금 위험한 것 같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작년 퍼킨스 트레이드 이상의 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2011-12-06 12:25:28

일단 데려오고 1년간 마음을 녹여보겠다.....이런 심보려나요

2011-12-06 12:44:37

저 이야기가 맞다면 연장계약에 대한 확답 없이도


폴 데려와서 우선 올해만 가넷 레이 폴피랑 뛰어봐

해놓고선 폴이 오 좋네 하면 하워드 보고 같이 하자고

러브콜 날리고 보스턴 프론트에서도 뻐꾸기 날리는 순서겠죠.
2011-12-06 13:32:08
일단 와서 뛰어보면 생각이 바뀔거라? 이런건가요.
보스턴은 이번년은 그렇다 치고
12년에는 가넷과 만랩이 싸게 남아주고 괜찮은 C를 잡고 밴치를 만들거라는 자신감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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