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와 뉴져지, 데이빗 웨스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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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06:44:48
출처는 야후 스포츠입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뉴져지 네츠가 데이빗 웨스트를 노린다고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각 팀의 장점 (그러니까 웨스트가 끌릴 만한 이유)으로 뉴져지의 경우 웨스트의 고향이라는 점, 그리고 인디애나의 경우 뉴져지보다 나은 코어 플레이어들을 지니고 있지만 파워 포워드 자리가 'gaping hole'이라는 점을 들었습니다.
호네츠가 웨스트에게 제시했던 연장계약안이 3년 26m이니까, 이 두 팀이 웨스트를 얻으려면 그보다는 많은 돈을 주어야 하겠죠. 두 팀 모두 그럴 만한 샐러리 여유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편, 크리스 폴은 옵트아웃하기로 한 웨스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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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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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뉴저지는 샐러리를 왕창 비웠습니다. 그 결과는? 아무도 안 왔습니다.
제 말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미래의 가능성에만 기대는 것은... 말도 안되는 거라는 겁니다. FA나 신인 키우기 대신 확실한 선수인 데런 윌리암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것도 네츠가 그걸 알았기 때문일 것이구요.
그런것도 있지만 거기다... 카를로스 부저의 경우는 시카고보다 돈을 적게 제시했죠.
뉴저지는 이미 득점력 좋고 리바운드 잘 못잡는 빅맨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