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최강멘탈인가?

Comments

2012-02-23 12:27:41

적어도 경기를 이길 의지가 있는 선수와

없는 선수의 차이

2012-02-23 12:57:55

멘탈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그 옆에 누가있었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로드맨 옆에는 당시 데이빗로빈슨이라는 슈퍼스타이자 팀의 기둥이 있었지만..

지금 워싱턴에는 맥기가 병맛짓해도 제대로 막아주고 통제할 사람조차 없죠

그나마 월도 아직은 맥기의 바보짓을 받아줄 역량이있는 것 같지는 않고..

당시 로빈슨이 로드맨을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했지만..적어도 팀의 든든한 기둥역할을 하면서

아무리 로드맨이 막나가도 견제 정도는 가능했는데..

맥기는 뭐..우주최강

2012-02-23 15:06:11

맥기 좀 귀여운거 같기도 해요..

이런 덩크 선보이고 바로 감독 지시에 따라 게임 내내 벤치에 앉아있어야 됬다고 하네요...

2012-02-23 16:52:16

귀..귀여움??

맥기가 저 덩크로 욕 많이먹었지만 일부러 침체된 팀분위기 살려보겠다고 저런거라는 의견도 있었어요

2012-02-23 18:00:33

백치미?

2012-02-23 19:34:40

그래도 kbs스포츠에서 클로징하면서 보여주는 멋진 덩크로 맥기가 자주 나도더군요. 셀프엘리웁도 그렇고...

2012-02-23 20:45:38

뭐가 잘못된 건가요?

2012-02-24 05:36:23

그냥 간단히 덩크하면 되는데 저렇게 화려하게 하다보면 혹시나 실수할 확률을 올리기 떄문에...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원래 맥기가 좀 쓸모없이 화려한 덩크를 좋아하다보니 감독이 버릇고치려고 했나봐요.

2012-02-23 23:17:39

시합장에 들어서는 로드맨은 끈기와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승리에 모든것을 다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팀승리에 직결되죠.

샌안시절도 그랬었다고 봅니다.

로빈슨이 MVP를 따던시절 62승은 07년 63승을 할때까지 샌왕의 최고승수였고, 로드맨도 그 팀의 일원이었죠.

2012-02-24 04:43:48

제가 생각할때 맥기는 멘탈보다 BQ가 문제인듯 싶습니다. 멘탈도,,물론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만요.

2012-02-24 13:00:34

bq문제라기도 보다 앤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각성기전 (그러니깐 연습경기 능남전) 처럼
농구를 우습게 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