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 가장 안타까운 선수는?
1.펄츠
1픽 보스턴이 픽 다운한것도 자존심 상하는데, 그 픽다운 대상인 테이텀은 2라에서 날라다닌고 자기는 앉아서 구경만 함...
당해 1픽을 제외하고 거의 다 날라다니면서 팀의 예쁨을 받음. 요즘은 틀드 칩으로 쓰인다 만다 소리 듣고 있음.
2.아이재아 토마스
16시즌 4쿼터 득점 1위,평득27에 빛나는 정규시즌과 플옵에서 여동생의 뜻밖의 사망,부상을 다 정신력으로 견디고 팀을 위해 컨파 2경기를 뛰었지만 돌아오는건 어빙과의 트레이드.
헌정 영상 가지고도 왈가왈부 하다가 결국 영상 안틀기로 함. 보스턴전 오기전에 부활도 못하고 틀드 하지 말아달라 부탁했지만 샐러리 필러 취급 당하면서 트레이드 당함. 아직도 기량 못 찾음.
3.르브론 제임스
플옵 역대급 캐리 보여줬지만,
J.R 역주행함.
4.헤이워드
이적 후 새로운 팀, 새로운 역할, 클블과의 기막전 떨리는 새로운 스타트.
부상으로 5분만에 종료. 시즌 통으로 날림.
5.cp3
13년만에 그래서 그분 컨파는 가셨는데...
골스를 3대2까지 몰아 붙이고 커리 앞에서 어깨를 흔들었지만, 햄스트링이 또 그의 커리어를...
6.커즌스
AD는 잔부상으로 스스로 젠트리 혹사에서 벗어났지만, 커즌스는 AD 빠지는 만큼 폭군모드로 젠트리 혹사에도 근래에 볼 수 없었던 센터캐리로 생애 첫 올스타 선발, 생애 첫 all nba 1st팀 센터 부분의 유력 후보자로 2번째 fa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패의 폴털카에게 첫패를 안겨주는 동시에 자신의 아킬레스건에 큰 부상을 입게됨(부상직전 경기 출전시간 40분 51분 31분등) 아무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꽤 많은 걸 잃음.
7.멜로
개인적으로 그냥 좀 안쓰러웠습니다...
8.드로잔
플옵만 오면... 르브론만 만나면...
우울증도 있다는데 힘냈으면 합니다...
9.마크가솔
연봉 빅3중 2명이 콘리랑 파슨스임.
샐러리 50프로만 가지고 경기함.
심지어 그 50프로의 절반을 가솔이 차지하면서 가솔만 싹 가리면 G리그 라인업으로 시즌을 소화...
10.지미 버틀러
너무 많이 뛰어서 힘들고 쉬고 싶다함.
실제로 올스타전도 쉬어 버림.
남녀노소 누구나 욕 박음.
바로 다음경기에 피로가 원인으로 보이는 부상을 당함.
돌아와서 꾸역승 몇개 챙겨 플옵 진출 시킴.
→내년에도 티보듀가 감독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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