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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농구 이후 최고 PPG를 노리는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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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4 19:05:12
Rank Player PPG Season
1. Wilt Chamberlain* 50.36 1961-62
2. Wilt Chamberlain* 44.83 1962-63
3. Wilt Chamberlain* 38.39 1960-61
4. Wilt Chamberlain* 37.60 1959-60
5. Michael Jordan* 37.09 1986-87
6. Wilt Chamberlain* 36.85 1963-64
7. James Harden 35.70 2018-19
8. Rick Barry* 35.58 1966-67
9. Kobe Bryant 35.40 2005-06
10. Michael Jordan* 34.98 1987-88

 

NBA/ABA 시즌 PPG 랭크입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수염이 현재 기세를 이어간다면 조던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겠네요.

1-2위, 특히 1위는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3위 정도까지는 기록을 의식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

 

과연 하든의 후반기 기세는 어떨지, 새로운 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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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4 19:05:09

잘못 눌렀네요...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2019-01-24 19:16:04

만약 넘는다면 그거야말로 휴스턴의 비극을 암시하는 기록일 것 같습니다. 카펠라 이탈 이후로는 50득점이 기쁘지 않더라구요.

2019-01-24 19:24:44

솔직히 힘들것 같고, 하든을 위해서라도 +35득은 안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 팀은 폴, 카펠라가 빨리 복귀해서 하든 부담을 최대한 줄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강철인간이라도 이렇게 구르면 플레이오프때 몸이 성할지가 의문이에요

2019-01-24 20:00:07

대기록이지만 안넘고 차라리 어시스탯 커리어하이 세울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러다가 은퇴 앞당기겠어요..

2019-01-24 20:20:22

지금 어쩔 수 없이 하고 있긴 하지만, 하든도 사람인데 계속 이 페이스로 가면 힘들겠죠.

크리스 폴이 돌아오면서 비중을 좀 줄이든, 체력이 떨어져서 볼륨이 줄든,

어쨌든 조던을 넘기까지는 어려워 보입니다. 

35득점을 유지할 수는 있을 것 같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과제일 듯..

하든이 평균 35~36분 정도 뛰면서 어시스트 받아가면서 쉽게쉽게 이 기록을 쌓는 느낌이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진짜 하얗게 불태워보자 라는 느낌이 들어서..

 

원피스에서 루피가 독에 당해서 체력이 다 떨어졌는데 

아드레날린 도핑 받으면서 계속 싸워나가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지금은.

2019-01-24 20:37:37

크리스 폴 복귀하면 떨어질거라 봅니다. 또 그래야 하고요. 지금처럼 혼자 팀 전체 야투의 절반 가까이 던지는 농구는 개인기록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보면 전혀 도움될게 없어 보입니다.

2019-01-24 21:42:30

폴이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한이후부터 하든의 슛시도가 확실히 늘었죠. 당연한거구요. 아마 폴의 복귀와 출전이 개인활약의 볼륨엔 영향을 미칠겁니다. 물론 다른분들께서도 말하듯 하든은 몬스터시즌이 목표가 아니고 휴스턴의 대권도전이 목표인팀이니 그게 맞는거겠죠.

2019-01-25 00:40:01

하든은 게임을 이기는게 가장 최우선인 선수라서 볼 나눠줄 선수가 늘어나면 본인이 소유 줄일겁니다.

폴이 온 이후에 폴이 삘좀 받았다 싶으면 그냥 적당한곳에서 3점대기 타면서 볼 폴 몰아줬죠.

 

그래서 그정도 까지 올라가긴 어려울거 같고, 지금 하는거 보면 잘하면 35+ 라인은 지켜낼 듯도 합니다.

사실 평득 35만 해도 엄청난 기록이죠.

2019-01-25 00:51:41

남는건 기록이라..
조던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넘으면 이번 mvp도 하든쪽으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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