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전성기 기량 기준으로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일까요?

Comments

2019-07-19 01:58:15

시엠이 있는 선수와 없는 선수의 차이

2019-07-19 08:03:43

러스는 시엠을받았죠

2019-07-19 11:40:50

카와이는 파엠을 두번받았죠

2019-07-19 15:35:43

러스가 비교가 되나요... 쓰리핏 두번을 막아내고 파엠가져간 레너드인데요..

2019-07-19 17:24:29

러스는 시엠이 있는데요? 카와이가 높다고는 보는데 비교는 충분히 됩니다.

2019-07-19 22:52:32

왜 파엠이 시엠보다 높게평가 받는지 모르겠네요

2019-07-19 23:13:29

제생각으론 시즌은 러스, 플옵은 카와이. 전체적으론 카와이 그이유는 수비력때문입니다

2019-07-20 17:56:04

MVP, 32-11-10, 풀시즌 출장하는 선수, 수비 평범

파엠, 26-7-3, 풀시즌을 다 치뤄본 적이 없는 선수, 수비 만렙

아무리 레너드가 수비가 좋아도 비교할 거리도 안된다고 봅니다. 1년에 70경기 나오면 잘하는 선수인데요.

카와이는 필수적으로 주변의 서포트가 필요한 선수인 반면 웨스트브룩은 스스로가 시스템이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2019-07-21 05:56:46

스스로 시스템이 되어서 팀에 어떤걸 만들어줬나요?

2019-07-21 14:53:32

스몰마켓에 플옵을 안겨줬죠.

듀란트와는 파이널도 갔고, 젊고 팔팔한 골스에게도 큰 위협이 되었죠.

혼자에게도 팀을 맡겨도 플옵까지는 충분히 끌고갈 수 있는걸 증명한 선수구요.

레너드는 그 없이도 플옵에 갈 수 있는 팀에 들어가서 우승을 안겨준 좋은 선수죠.

그런데, 팀에 우승 이후에 뭘 줬죠? 혼란을 주진 않았나요?

방점으로는 좋은 선수지만 시즌 전체를 다 끌고갈 수 있는 선수인가요?

전 경기를 뛰어본 적은 있는 선수인가요?

클리퍼스에서도 좋은 성적은 거두겠죠.

그가 없이도 플레이오프에서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인 팀에,

2시즌 전까지 MVP 레이스에서도 보였던 폴 조지도 데려갔으니까요.

이번시즌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의 레너드는 만들어진 팀에 들어가야만 하는 큰 조각일 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리퍼스에서도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원래 괜찮은 팀이에요 클리퍼스는.

2019-07-20 19:53:48

시엠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