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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비해 과대평가 되고 있는 선수는?

 
  2090
2019-08-17 0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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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17 00:25:12

MVP에 데뷔 3년차부터 베벌리 태클로 날린 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올느바를 수상한(1st 2회, 2nd 5회, 3rd 1회) 러스도 과대평가 후보에 들어간다니 팬으로써 참 씁쓸하네요.

지난 몇년 중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도 올느바에 든 선수인데 르브론처럼 현재도 아니고 그냥 웨스트브룩이군요.

이번 시즌 휴스턴에서 제대로 부활하길 바랍니다.

WR
2019-08-17 06:13:14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378968

 

사실 보기에 있는 선수들 선정은

현역 선수들이 생각하는 과대평가 받고 있는 선수들 목록을 참고했습니다.

 

2019-08-17 10:10:47

저런 목록이 있었군요.

사실 하킴님께 아쉽다기보다는 지난 시즌 러스가 못한 것도 너무 아쉽고 매니아에서나 타 커뮤니티에서나 과대평가는 고사하고 오지게 까이기만 하는 러스였는데 과대평가 목록에 있는게 의아하기도 하고 씁쓸해서 달아보았습니다.

러스가 잘해야겠지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2019-08-17 01:17:20

투표는 버틀러에 했지만 여기에는 없는 브랜든 잉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8-17 02:05:30

웨스트 브룩....?

2019-08-17 03:10:46

서브룩,르브론이 여기 나열된 선수들하고 같이 묶인다는게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엠비피급 선수가 아닌 실제 수상자들이 포르징기스,론조볼과 같은 과대평가라뇨..

Updated at 2019-08-17 07:34:51

동의합니다. 버럭이 르브론은 잘할땐 MVP 타먹었고 최근엔 못한만큼 욕을 먹었죠.(실제로 서드팀으로 밀려났구요.) 칭찬과 욕을 오가며 그때그때 맞는 평가를 받고있는 선수들이 거품낀 일부 유망주들과 동일선상에 놓인다니.. 개인적으로 그리 납득은 안되는군요.(버틀러가 껴있는 이유도 전혀 모르겠네요.)

2019-08-17 03:51:16

투표 받은 선수들이 올해는 보란듯이 달라져서 과대평가라는 말 할 수 없는 활약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2019-08-17 05:22:47

포징이 뽑아봤습니다..생각보다 볼륨이 낮았고 보여준거에 비해 인기가 많은듯..다만 부상없다는 전제하에보면 포텐은 꽤나큰듯..터지면 정말 어마무시할듯하나 터질지는 상당히 예측하기 어려운타입..잉그램도 비슷해보이는타입..이라고 생각이드네요

2019-08-17 05:29:08

웨스트브룩이나 르브론은 요즘보면 적정평가 받고 있는 것 같긴 한데 테이텀은 개인적으로 진짜 고평가라고 생각됩니다.

2019-08-17 10:12:09

현재 르브론이 과대평가라면

랄이 르브론 갈매기로 우승후보라는게 과대평가라는건데 
참 생각의 다양성이란 알수 없네요

2019-08-17 11:26:29

크 르브론 1위
역시 르브론매니아네요

2019-08-18 09:27:43

포르징기스.. 포텐빠방한건 인정하지만 아직 보여준거 대비 포텐셜로 평가받는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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