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보는 제외하고 올리시는게 어떠실는지...
드리블러만 있겠거니 했는데. 쿰보가 딱..
찢는거면 야니스와는 좀 다른 개념 아닐지
쿰보는 찢기보다는 쾅쾅 때려부수는 타입 아닌가요?
쿤보는 진짜 찢는거같아요;;
이건 미첼이죠. 수비를 발기발기 찢어버리는 느낌
으헉!!
다른 선수들이 코트를 샤르륵 샥샥 하는 느낌이라면 쿰보는 우르르 쾅콰아아아앙 하는거같네요
쿰보는 찢지 않죠. 그냥 밀고 들어가는거라... 찢는 건 미첼이 제일 잘하는 것 같아요.
쿰보는 불도저같은 느낌?
림어택 최고봉은 야니스인데 정통파 슬래셔가 아니라서 개인적론 슬래셔란 표현이 잘 안 붙더군요. 물론 슬래싱의 사전적 의미에는 정말 잘 부합합니다.
mvp급이 하나밖에 없네요
브라운이 여기끼다니..괜히 제가 민망하네요(3표중 1표는 접니다)
현재 드라이브 성공 횟수 1위가 돈치치일 텐데 돈치치가 없네요 댈러스 팬이라 그런지 있었어도 저 선수들을 제치고 투표할 만큼 최고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남들 죄다 카타나/레이피어/롱소드 같은거 들고 누가누가 잘찢나 하고 있는데
혼자서 포크레인 끌고 오는 선수가 한명 끼어있는 느낌
야니스는 수확찢..
쿤보는 제외하고 올리시는게 어떠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