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은 수치상으로도 그렇고 플레이를 봐도 그렇고 역대 빅맨중 노비츠키랑 1,2위를 다툴겁니다.
2019-11-14 09:52:59
둘이 쏘는 3점슛도 좀 다르지 않나요. 러브는 와이드 오픈 캐치앤 슛터였고 KAT은 그냥 수비수 앞에두고 잽스탭하다가 꽂아버리기도 하던데
Updated at 2019-11-14 10:00:49
아직 운스가 전성기가 왔는진 모르겠지만 사실 둘의 경기를 많이 봐왔다면 비교불가 운스죠.
던지는 개수나 성공률이나 운스가 더 좋은데 던지는 상황도 많이 다르죠. 말씀하신대로 러브는 셋업, 스팟업 위주고 kat는 그냥 수비달고 쏘기도 하고 트리플 쓰렛에서 잽스탭밟다 스텝백으로도 쏘고 커리처럼 픽 타고 나와서 던지기도 하고 딮3도 던지고 진짜 가드처럼 3점을 던져대니까요.
2019-11-14 10:01:27
물론 러브가 3점슛을 던지는 상황 자체가 러브의 희생이였다는 점에서 러브도 대단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타운스는 빅맨의 궤가 아니죠.
캣은 수치상으로도 그렇고 플레이를 봐도 그렇고 역대 빅맨중 노비츠키랑 1,2위를 다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