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탱킹은 성공적인걸까요?

이정도면 대성공으로 봅니다

우승은 못했지만 동부플옵재패를 노릴만한 팀은
만들어냈죠. 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고통받은 기간이 좀 길긴 했죠. 그래도 성공.

아직 과정이라고 봅니다. 몇 년 더 결과를 지켜봐야 알겠죠

 이정도를 실패라고 하면 리빌딩 성공한 팀 없습니다. 

 우승 못하면 실패? 서울대 못가면 실패이니 서울대 갈때까지 재수해야한다는 생각과 같습니다. 

시끄럽게 한거에 비하면.. 아직은 유보

앞으로 엠비드 시몬스(?) era 로 팀을 이끌고 나갈 수 있으니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대성공이죠 망조든 팀들봐요 몇십년째 망조인지 

답도없던팀  그냥 완벽한 탱킹모드로 작년에도 한끗차로 떨어진거지 정말 우승가까이 갔죠..

탱킹이 끝난후의 무브에대해 아쉬움은 남겠지만 탱킹은 무조건 대성공

결국 탱킹해서 1~3픽 뽑겠다는게
사실 목적이 리빌딩.

말 그대로 다시금 정비해서 강팀으로 올라서겠다는건데, 이 정도면 성공적이라고 봐도 되겠죠.

아무리 1픽 그리고 최상위 픽이어도 실패 가능성이란게 있는데 나름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라는 리그에서 촉망받는 젊은 선수들을 뽑기도 하면서 전력을 다졌고

일단은 컨퍼런스 상위권 수준으로 팀 순위가 올라가면서 강팀으로서의 경쟁력도 보여줬구요.

성공적 사례라고 봅니다.

단 모든 스포츠의 완성 단계인 우승이 없는건 약간 아쉽긴 하겠네요.

당시의 76ers의 느낌이 딱 과거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비슷한데 (뭐 그 쪽이 더 심했지만..) 이 쪽도 ‘탱킹 편 좋은 편으로 듣다가’ 우승과 함께 평가가 떡상한 걸 생각하면 필라델피아도 우승이 마지막 한 조각일 거 같긴 합니다.

 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 탱킹을 시작하기 전 2~3시즌간 식서스는 플옵 막차를 노리는 6~10위권 전력이었고 그 때 경기장 관중동원은 항상 하위권이었습니다.  

리빌딩 기간에 거기서 관중이 크게 더 떨어지지도 않은 상태였구요.

그런데, 2시즌 전부터는 매경기 매진입니다. 

전 이정도면 충분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긴 한데 필라델피아 정도 마켓이면 그렇게 극단적 탱킹이 필요했나 싶기도 해요.

요즘처럼 프랜차이즈 개념도 희석되는 시기에.. 엠비드의 맥스가 듀란트가 될수도 카와이가 될수도 있는거라고 봐서요

대성공이죠.우승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성공이죠 

리그 최하위권 팀이 컨텐터팀이 됐는걸요

고통 아무리 받아도 못 벗어나는 팀들이 수두룩 한 걸 생각하면 무조건 성공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대성공이죠.

비슷한 시기에 자의로 타의로 탱킹한 팀들 면면을 생각하면 충분히 성공적입니다. 단지 필라는 좀 요란하긴 했죠

샘힌키의 리빌딩방식은 갠적으론 프로스포츠에서 용납할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중 하나로서, 그 결과물이 4-5년뒤는 결국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상황이고, 룰개정까지 이끌어냈으니 말이죠.
이게 좀 씁씁하면서도 재밌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시즌진행중이고 더 떨어질수도 있지만 컨퍼런스2위 리그3위....
이정도면 대성공이죠

탱킹을 해서 이정도 선수 모으는것은 앞으로 영원불멸 없을겁니다

성공수준이 아니라 역대최고 탱킹이라고 생각합니다

탱킹 과정 치고는 성과가 별로라고 봅니다.

탱킹 과정 치고는 성과가 별로라고 봅니다.

당연히 성공이죠 1픽이 우승권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나마 엠비드 시몬스 정도면 1픽 뽑기운도 성공이죠

저는 시몬스평가가 그나마 이정도일때 트레이드를 알아봐야되지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탱킹으로 엠비드는 성공, 시몬스는 쏘쏘 라고 생각합니다. 펄츠가 차라리 대성하지않을까 싶었는데ㅜㅜ

그렇게 욕이란 욕을 먹어가면서 탱킹을 했는데 우승 한번 못하고 해체하면 실패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