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22경기가 끝난후 누가 더 영향력이 클까요

이런 투표는 인기와 비례해서 균형이 확 무너지지 않는 이상 왠지 릅이 앞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이 매우 비슷한 상황인듯요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

득점과 수비에서 AD가 책임지는 영역이 너무 대단해서요.

그래도 저는 론도가 부상중일 때, 르브론이 벤치가기만 하면 게임이 망가지는 모습때문에..

공격 브론, 수비 매기 종합은 매기 근소우위 같네요

오 제 투표로 동률!

40:40 동률이네요

갈매기가 어깨/갈비 아프면서 컨디션 난조일 때가 한동안 있었으니, 지금까지는 릅 영향이 더 컸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곧 뒤집힐 것 같습니다. 요즘 갈매기 엠비피 폼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공수 영향력이 어후.. 갈매기 화이링

인기 빼면 AD라고 봅니다. 공격은 비슷하다고 쳐도 수비에서 영향력 자체가 다르니까요.

수비에서 ad가 압도적으로 느껴지지만 그렇게 판을짜고 팀을리드했던건 르브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격은 르브론이 조립하며 이끌어나가고 수비는 갈매기가 미친포스로 지배해서 최고의 조합같습니다

르브론의 공격조립에서의 영향력이 갈매기의 수비 영향력보다 크다 봐서 릅 찍었습니다

전 ad를 뽑았지만 두 선수가 각각 공격과 수비의 중심이라 공수 어느쪽을 더 중요하게 보느냐의 차이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농구는 대체적으로 공격>수비의 스포츠라 르브론이 약우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정하기 어렵네요.

요즘 모습으로는 AD가 약간 우세인것도 같지만

르브론이 1경기 더 뛰었으니까 르브론 하겠습니다. 

공격은 릅없으면 답답하고 수비는 갈매기가 없으면 하워드가 있어서인지 답답한정도는 아닌데 또 클러치 수비보면 수비로 하드캐리 할때 있고
솔직히 거의 비등비등한 느낌인데 그래도 팀에서 르브론 빠졌을때가 구멍이 더 커보여서 르브론으로 택했습니다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역할 때문에 르브론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릅 대신 평범한 포워드가 투입된 레이커스와 ad가 대신 평범한 빅맨이 투입된 레이커스를 비교해보면

ad가 르브론보다 영향력이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아무래도 ad가 좀 더 젊고 골밑에서 너무 든든하게 골수 양면에서 책임을 져주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팀 로스터 구성상 어쩔수 없이 르브론의 영향력이 클 수 밖에 없다고 보는게
맥기 하워드가 버티는 빅맨진에 비해
핸들러가 르브론 론도 딱 둘이죠
애당초 이팀은 핸들러 르브론 인사이드 ad둘에 몰빵시켜놓고 나머지 조각들 모아놓는 팀컬러로 구성되었는데
맥기 하워드를 기량대비 저렴하게 잡아서 인사이드가 강점이 된 반면 핸들러는 론도하나 추가되었는데 론도가 잘해주고는 있지만 잔부상이 많아져서...
만약 ad가 없다면 맥기 하워드 로테이션으로 버티고 쿠즈마가 스몰볼 4번 르브론도 4번 왔다갔다 하면서 어찌저찌 버틸수도 있겠는데
르브론이 없다면 론도가 20분정도 봐준다 치면 나머지 28분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껍니다...

체감상 데이비스가 더 잘한 것 같은데 레퍼런스 on-off 스탯은 르브론 +10.1, AD -7.3으로 나오네요.. 갠적으론 마진 스탯 많이 안 보긴하는데 데이비스가 마이너스로 나오는건 좀 신기하구요.

현재 랄의 선수구성에서 득점력 수비력 등은 빠져도 어느정도 굴러가는 시스템이라고보지만 르브론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대체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수비적 색깔이 짙고 그 때매 순항중이기 때문에 수비에 더 지분이 높은 AD를 꼽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