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서 4년간 쌓은 커리어가 어마어마하죠.. 클블에 남아서는 절대 그렇게 못했다고 봅니다.
2019-12-05 23:39:40
저는 웨이드가 르브론의 정말 커다란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은 거하게 먹었고 지금도 먹고 있지만 마이애미에서 웨이드 보쉬와 뭉친 것은 르브론 커리어에서 신의 한 수라고 봐요.
2019-12-05 23:44:29
어느 비치로든 가져가지 않았을까요?
2019-12-05 23:54:53
르브론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이 댓글이 너무 센스있어 댓글로 나마 추천 드립니다.
2019-12-06 01:12:03
보반 마리야노비치는 아니겠죠?
2019-12-06 03:37:49
그런 ‘비치’는 너무 많아요. 보얀 보그다노비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피트 마라비치, 드라젠 페트로비치,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 니콜라 부세비치, 미르자 텔레토비치, 니콜라 페코비치, 페자 스토야코비치 등 하지만 당시에 사우스비치가 아닌 그렉포포비치한테 갔었으면 포핏 달성했을거 같습니다.
마이애미에서 4년간 쌓은 커리어가 어마어마하죠.. 클블에 남아서는 절대 그렇게 못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