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가 뉴올 (제 애정팀...)을 떠난 이유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불과 반년 전만 해도 엠비드가 갈매기를넘은 거 같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올해는 다시 완전히 갈매기로 바뀌었네요.
사족으로 요키치는 다음 오프시즌엔 각종 대회 참가를 최소로 하고 몸 좀 제대로 만들고 슈팅도 좀 더 다듬으면서 쉬고 오면 좋겠습니다. 올시즌은 너무 실망스러워요.
포인트빅맨(?)으로 제대로 클래스를 보여줄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느리고 순발력도 떨어집니다. 포징은 바라지도 않지만 부세비치 정도의 순발력과 움직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정도 몸만 가꾸고 운동능력도 향상시키면 옵션도 다양해지고 퍼스트팀도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9-12-05 23:36:36
공격력은 각자 장단점이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수비력에서 ad가 상당히 앞서있다고 봅니다.
2019-12-06 00:01:26
저도 작년만 해도 엠비드나 타운스,요키치가 충분히 AD와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보니 AD는 뭔가 티어가좀 높아뵈네요
저는 골스 팬인데 왠지 디그린 대신에 요키치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