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슛팅력 장착한 최전성기 러셀 웨스트브룩 VS 디켐베 무톰보 수비력, 보드 장악력 장착한 덕 노비츠키

이건 진짜 박빙이네요. 저는 노비츠키 고르겠습니다.

노비 키에 디켐베 노비+장악력이면 노 다웃이죠 +은퇴 후 목소리로 쿠키 몬스터 성우 땜방 쌉가능 세서미 스트리트 특성상 평생직장개념이니....

비등비등할때는 포워드 고릅니다
그리고 노비츠키는 이미 공격력은 1옵션 우승으로 증명됐죠. 수비력 마저 저정도라면 정말 더 대단할 것 같습니다.

1번은 GOAT, 2번은 샤크나 던컨 정도의 위상일 것 같네요.

1번이 파생효과는 클 것 같은데 플옵 하드캐리는 키가 커야 또 유리하고..
1번이 키만 좀 더 크면 완벽할것 같네요.

 1번은 공격코트 전지역에서 삼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는 최정상급 볼핸들러인데, 거기에 철강왕이기까지 하니 1번 고르겠습니다. 2번 선수도 매우 강력하지만 연장이나 7차전까지 이어지는 승부에서 체력적 요소에서 1번에 비해 밀릴 것 같아요.

저는 웨스트브룩이 슛이 커리가 아니라 릴라드급만 됐어도 리그 지배했을거같네요
예전에는 미들점퍼가 괜찮았만 어느순간부터 미들도 잘 안되고 3점에서 그렇게 벽돌을 던져대 돌파만 막으면 되는데도 뚫리죠

기량 비슷하면 키큰게 장땡인거 같습니다.

MVP 받은 선수의 가장 큰 약점이, 만장일치 MVP의 가장 큰 장점으로 바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