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기준이면 키릴렌코가 앞선다고 봅니다. 수비력에서 큰차이가 없다고 해도 블락과 스틸볼륨에서 보이듯 상대방에 큰위협을 줬고 5on5를 대표하는 유틸리티성에서도 앞선다고 봐서요
2020-04-02 08:45:45
두 선수 다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투표는 킬리렌코 취향은 프린스...!
2020-04-02 08:49:19
전성기기준으론 키릴렌코가 더 위인것 같은데.. 프린스가 더 오래 리그에서 활약한것 같아요
2020-04-02 09:04:22
키릴렌코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다재다능함을 보여줬기에 전 AK에 투표했습니다. 특히 패싱센스가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축구로 치면 육각형 미드필더?
2020-04-02 09:10:05
키릴렌코는 현대농구에서 정말 쓰임새가 많을것 같아요. 올랜도 아이작과 비슷한 유형에 좀더 센스있는 타입으로요.
2020-04-02 09:37:54
둘 다 좋아하던 선수인데 피크는 키릴렌코가 높지 않았나 봅니다
2020-04-02 10:23:34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을 감안해서 AK
2020-04-02 11:48:34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건 프린스가 생각보다 더 큰 선수가 되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항간에는 제2의 로버트 오리가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커리어 내내 이슈를 받지 못하고 루키시즌때만큼 보여주는게 적었던 프린스 보다는 유타라는 인기가 조금 떨어지는 팀에서 5X5를 시전한 AK47이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와 팽팽하네요! 선수 인지도론 당연히 키릴이지만, 프린스 봤을 때 정말 말라 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