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간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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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0-12-26 10:28:20
- 선수협 회장 데릭피셔는 르브론의 구단 축소 발언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느바 선수 노조에 속해있는데 460명의 의견이 모두 같을수는 없다면서 르브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선수도 있을수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고 언급했고요.
- 경기전에 아테스트가 오늘 르브론에게 시비를 걸겠다고 인터뷰했습니다
그리고 경기시작하자마자 23초만에 르브론 괜히 건들어서 파울 하나 추가, 그리고 경기시작 2분만에 르브론에게 파울 하나 추가하며 파울트러블로 벤치로 들어갔습니다. ; 아테스트가 르브론 건들겠다는 인터뷰를 보고 경기를 봤던지라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경기내내 아테스트는 르브론을 건들었는데 르브론이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 르브론은 크리스마스 매치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난시즌도 레이커스 상대로 2승을 모두거뒀지만 우승은 레이커스가 했다면서
- 현 레이커스 전력(?)
지난시즌 후반기 레이커스 팀성적은, 후반기 자체만보면 서부 플옵커트라인수준이었습니다. 이 경기력이 올시즌 초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커스는 5할이상팀과 단 6경기밖에 안했습니다(2승4패) 그런데 이런 승률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이유야 해줄때 못해주는 코비, 과거에는 난사라고 왜 무리하게 혼자 공격하냐고 욕먹어도 팀이 필요할때는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였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도 잘 안보입니다. 심지어 툭하면 코비 슛 많이 던진다고 까이는 현지 레이커스 포럼에서도 코비 왜 공격을 적극적을 안하는거지 이말이 나오는데
리플에 이 한단어가 있네요 - old -
오늘 블레이크가 오픈샷을 연속 미스하길래, 올시즌 블레이크 야투 심한데 생각하고 스탯창을 열어보니 이번시즌 야투율이 38%더군요; 시즌초반터지던 양궁대가 최근에 전혀 안터지면서 더 경기력이 저질로 치닫고 있습니다
- 현재 2경기 연속 홈에서 가비지게임패배를 당하고 다음경기는 샌안원정입니다. 그다음에 바로 뉴올 백투백이고요. 여기서 바운스백못하면 이번시즌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레이커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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