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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세컨팀을 뽑아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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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8 21:49:53

개인적으로 2000년대 퍼스트팀을 뽑을때

PG 제이슨 키드
SG 코비 브라이언트
SF 르브론 제임스
PF 팀던컨
C 샤킬 오닐을 뽑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글 올려 여러분들께 의견물어본것 + 제생각)

2000년대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다보니 써컨팀을 뽑아 보고 싶은데(2000~2010년 전성기기준)
PG의 스티브 내쉬 (거의 확정)
SG의 드웨인 웨이드 (거의 확정)
SF의 카멜로 앤써니, 케빈 가넷, 폴 피어스
PF의 덕 노비츠키, 케빈가넷
C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벤 월러스 등..?    (사실 잘 모르겠음 샤킬오닐외 생각해본적 X)
    (알론조 모닝이나 무톰보는 제외부탁드립니다... 개인적 사정으로인해...)

SF PF C 부분에 있어서는 지식이 없어 좀 어렵네요
PF의 계의 레전드가 두사람이나 있으니 케빈 가넷 덕 노비츠키 누굴 버리기도 아깝고
두 선수 모두 SF 포지션도 가능한 사람들이니...
거기다 C는 샤킬오닐외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대충 뽑아봤습니다,
포지션을 한번이라도 뛰거나 두개의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들은 
포지션을 바꿔서 생각해주셔도 됩니다.

여러분들은 2000년대 써컨팀 어떻게 뽑으시는지 궁금하네요
단, 기준은 2000년대 전성기 그들 각자의 기준으로 하셨으면 좋겠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사유도 좀 궁금하네요
편견없이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3
Comments
2015-06-28 21:49:36

키드말고 내쉬를 퍼스트팀으로 하고
키드-와데-가넷-노비-하워드

WR
2015-06-28 21:52:44

^^ 댓글 감사합니다. 

NBA 매니아 키드와 내쉬의 대결에 대한 모든 글들을 거의 다 읽어본바로
키드와 내쉬는 취향차라는 결론들이 많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서 
제가 더 좋아하는 키드로 하게되었네요 

하워드가 2000년대부터 잘 했는지는 몰랐네요 잘 참고 하겠습니다 ^^
2015-06-28 22:41:01

저도 PG 퍼스트팀은 2000년대 커리어 상 내쉬가 더 어울릴 것 같구요.

세컨팀은 키드-앤써-멜로-노비-하워드 로 가겠습니다.

멜로, 하워드는 고민 없이 골랐고
SG는 앤써와 웨이드 중 2000년대에 득점왕 3회에 mvp가 있는 아이버슨을 택했습니다.
PF는 가넷과 노비 중 개인 취향으로 노비 골랐네요.
사실 가넷은 레퍼런스 상에서도 2000 시즌부터 PF로 표기돼있는 만큼 SF로 볼 수 없다 생각해서
SF는 듀란트는 데뷔 시기 생각하면 2000년대로 들어가긴 힘들 것 같고, 그렇다면 선택지는 멜로밖에 떠오르는 선수가 없더군요. 폴피랑 살짝 고민하긴 했는데 스탯 상 좀더 앞선다고 생각하는 멜로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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