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저...예전 르브론의 디시젼 쇼 라는게 정확히...

 
  628
2018-09-21 09:54:00

우선 분석글이 아니라 죄송하구요.

저는 예전 아이버슨.티맥.코비 전성기때 NBA 판타지리그까지 하다가 한 동안 학교생활때문에....

최근에는 아파트도 한 채 투자하고 여유가 생겨 다시 본 지 3년 조금 안된거 같은데요.

정확히 르브론의 디시젼 쇼라는게....

언론.구단.동료선수들한테 단 하나의 언질도 주지 않고 티비에 나와서 나는 마이애미로 가서 웨이드.보쉬와 뛰겠다...그래서 클블 팬분들이 화형식하고 그랬던 건가요?

정확히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몇 년에 걸쳐 빚을 갚았고...

올해는 구단주에게 작별 인사도 언론을 통해 받았다죠??
러브도 클블이랑 장기계약 맺었고...

더불어 티맥이랑 야오밍은 부상 때문에 일찍 은퇴한거죠???

티맥타임은 아직도 전율이~~~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8-09-21 09:56:08'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2
Comments
2018-09-21 12:26:01

본인의 fa선택을 더 디시전 이라는 espn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는데 르브론 보쉬 웨이드가 마이애미에서 뭉칠것이라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고 클리블랜드의 로컬 팬보이들이 격분한 사건 입니다. 전국적으로 배신자로 낙인 찍히고 굳이 친정팀의 가슴에 비수를 꽂을 내용을 방송으로 했어야 했냐하는 비난이 터지게 된거죠.

2018-09-22 03:26:36

디셔전쇼는 고졸선수가 대학을 선택할때 tv를 통해 알리던 관례였는데 이미 프로가 된 선수들은 하지 않는.. 프로가 하게되면 광역어그로가 될 수 있는 행위를 굳이 친정팀에 비수 꽂아가며 했다는게 문제였죠.
저는 물론 이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