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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로서 올스타 뽑힌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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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2:23:20

정말 올해 로즈 활약이 대단한데.. 미네에서 거의 항상 벤치(후보)로 출전하고 있죠?

마누가 왠지 있을 거같은데, 혹시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보네요.

정말 로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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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1 12:24:32

코비가 2년차에 식스맨으로 올스타 투표로 주전 출장했었죠.

2019-01-21 12:24:56

코비의 2년차가 기억나네요~

 

2019-01-21 12:25:38

지노빌리는 올스타에 2번 선정되었는데 둘다 식스맨시즌은 아니었네요. 

2019-01-21 12:25:57

코비요.
2년차때 랄의 벤치멤버로서 팬투표로 올스타 선발로 뽑혔었죠. 현재처럼 팬투표 100%가 아닌 방식으로 로즈가 선발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전 약간 회의적으로 봅니다)

WR
2019-01-21 12:26:21

아 코비가 2년차 때 에디존스 후보로서 되었군요..

그넘도 떡잎부터가 달랐네요.

2019-01-21 16:14:05

 1997년 댈러스소속의 크리스 개틀링이란 선수가 식스맨으로서 올스타경기가 나간적이 있습니다. 19점 8리바정도를 기록했었죠. 특이한건 이선수는 올스타전이후 네츠로 트레이드되었는데, 아마도 짐잭슨이랑 같이 넘어간거 같습니다. 3경기밖에 못뛰었네요.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된거 같습니다.

WR
2019-01-21 20:45:40

이 선수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네요!! 누구의 후보로 들어갔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뽑힌건지, 대단하네요. 그런데 이 나름 올스타인데 짐잭슨 (나름 유망주)와 트레이드 되었으면 빅트레이드였겠네요

2019-01-22 12:22:52

클라이드 드렉슬러가 부상으로 못 나오게 되어서 대타로 들어갔습니다.

댈러스가 제이슨키드-자말매쉬번-짐잭슨의 3J로 중흥을 꿈꾸던 때에서

내쉬-핀리-노비츠키 라인업으로 부흥할 때 사이에

한 5년정도 암흑기가 있었는데 그 때 올스타 들어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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