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웹스터는 지금 뭘하고 있어요?

웹스터는 원래도 인저리 프론이긴 했는데, 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계속 좋지 못해 고통받다가 워싱턴 있을 때 디스크 수술까지 받았죠. 이때도 워낙 상태가 안 좋아서 젊은 나이에 은퇴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허리 디스크의 여파인진 몰라도 엉덩이 쪽까지 통증이 전이되어 또 고생하다가 수술받았죠.

결국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아있음에도 방출되어야 했고, 이후 소식이 없다가 17-18시즌을 앞두고 뉴올의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몸 상태가 뛸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얼마 후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죠. 아직 젊은 선수였는데 결국 부상 후유증으로 조기 은퇴한 케이스라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