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가 70~80m 정도로 타협하는 바이아웃을 할 수는 없나요 ?

70~80밀정도로 바이아웃돼서 나온다는 방출해주는 팀이 그돈을 꽁으로 줘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팀에서 천억가까운 돈을 그냥 버릴까요.

완전 악성계약이라서 쓰면 쓸수록 패작만 한다면 모를까 cp3는 돈값을 못하는거지 그럭저럭 경기를 뛰어주는 준수한 포가인데 그렇게 놔줘서 얻을 게 없죠. 그 돈 아껴서 빅2 빅3급 FA 영입 가능한 것도 아니고.

폴의 실력이 방출해야만 하는 수준도 아니거니와 만약 그렇다하더라도 맥스계약선수가 바이아웃을 하는 경우는 99.9% 없.습.니.다.

여전히 팬층이 있고 연봉값을 못하는 거지 주전레벨 이상은 되는데..
이런 이야기는 좀 그렇네요.
바이아웃을 일단 할리도 없고(구단과 폴 양측다)
사면룰로 방출하기에도 기간 금액이 큽니다.

폴입장에서 몇십밀을 포기하는건데 이게 한화로 얼마인데요..
아무리 폴이 돈이 많아도 이거 못포기합니다.

선수협회장이라 포기못하죠 2년뒤 바이아웃이면 몰라도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폴이 선수협 회장 아닌가요?

아마 폴의 가장 최근 계약에도 선수협 회장으로서 연차나 베테랑 플레이어, 반지 갯수 그런 것들에 따른 페이컷이 불가하다는 입장이 들어간것으로 아는데

고비용 고효율이 아니여서 그렇지 연봉때고보면 아직도 준수한 올스타입니다

폴 계약이 너무 커서 그렇지 폴의 활약이 툭 까놓고 말해서 파슨스급 결장이나 모즈고프급 활약(해당 팬분들 죄송합니다ㅜㅜ)이 아니어서 할 이유도 없지요. 선수협회장이기도 하고요.

몇 밀리언 이러니깐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70~80밀이면 700~800억이 넘고 한 시즌 샐러리캡 약 70~80%에 해당하는 금약이에요. 현실적으로 구단이 저 정도 돈을 허공에 버리기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