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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시엠 받을당시 경쟁자는 누구였나요?

 
  1972
2019-12-15 18:39:14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동식이가 최연소 시엠 받았으면 정말 좋겠지만 쿰보 털보 릅 갈 등등 후보자들이 정말 정말 역대급으로 강력합니다. 로즈가 받을당시엔 이정도로 시엠 경쟁이 치열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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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5 18:41:37

전혀 안치열했습니다 그냥 로즈였죠
하워드는 2등이지 경쟁자라하기엔 박빙구도가 안나왔습니다

WR
2019-12-15 18:43:18

그렇군요 로즈가 운이 좀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9-12-16 00:39:57

운이 좀 있었다고 정의내리시는 건 뭔가 로즈의 실력을 저평가하는 것 같아서 팬으로서 아쉽네요.

 커리가 만장일치 엠비피를 따낸 것도 박빙으로 딴 게 아니니까 운이 좋았다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듯 

로즈의 엠비피를 폄하할 순 없다고 봅니다.

물론 올시즌 엠비피 경쟁자들이 정말 전부 다 막강해보이긴 합니다 

2019-12-15 18:44:07

근데 로즈 시엠때 로즈도 잘하긴했지만 르브론이 받아야됐지 않았나 싶은데...

2019-12-15 18:45:15

그렇게되면 르브론이 너무쓸어가서...

2019-12-15 18:55:45

그때가 릅 시엠 3연패 도전이었을텐데 시엠 3연패는 버드밖에 없었고 빅3 결성해서 스탯 상의 손해는 조금 있었는데나가 시카고가 시즌 1위하고 그 중심에 로즈가 있어서 투표가 로즈의 손을 들어준 듯 합니다

2019-12-15 19:19:28

르브론이 당시 울엄마에서 빅3만들고 첫해였는데 당연히 마앰이 전체 1위할 줄 알았더만 로즈가 정규시즌에서 마앰을 3:0으로 스윕해버리면서 전체 1위를 차지했었죠.
그렇다고 르브론의 스탯이 압도적으로 로즈보다 뛰어났던 것도 아니고요. 그 해 mvp는 무조건 로즈가 맞습니다

2019-12-15 22:13:00

르브론 그때 3위였습니다. 2위도 하워드였어요. 3위가 아쉽다고 하기엔 좀 그렇죠.

2019-12-15 22:22:31

이런 말은 계속 나오더군요. 지금에서야 스탯과 선수 위상을 생각했을 때 말이 나오지만

그 당시의 분위기에서는 로즈의 mvp 수상은 당연했습니다.

2019-12-22 09:46:14

르브론은 2위도 아닌 3위인데..
이건 팬심이죠

2019-12-15 18:44:54

브롱의 5연패는 그렇게 끝

Updated at 2019-12-15 18:47:55

스탯으론 르브론이 앞서긴 했습니다만 르브론은 전년도에 씨엠을 수상했고 디시전쇼 슈퍼팀결성등으로 이미지도 안좋았죠 결과는 3위
이와 반대로 로즈가 시카고를 동부1위로 이끌면서 좋은쪽으로 이목을 끌었고 씨엠을 수상했습니다

2019-12-15 18:47:56

브롱이는 건재했지만, 기대치만큼 빅3의 시너지가 안나와서 팀성적도 안나오고 자연스럽게 경쟁에서 밀리는 구도였습니다. 예상을 뛰어넘고 시카고가 서부 1위로 마무리하면서 로즈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죠. 커리 첫 시엠수상때랑 흐름이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12-15 21:10:32

르브론이죠. 당시 르브론이 이미 MVP를 두번이나 받은 상태였던지라 로즈가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봅니다. 저라면 르브론에게 한표 줬을 겁니다.

그와는 별개로 로즈로 분위기는 확실하게 잡혀 있었습니다. 물론 반론도 많았지만 여튼..

2019-12-15 22:30:21

위에 언급이 되어 있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는 불스의 히트 상대 시즌 전승을 꼽고 싶네요. 센세이션도 센세이션이지만 빅3의 히트 상대로 전승을 이끈 팀의 에이스인데 분위기를 타지 않을수가 없죠.

2019-12-17 04:03:56

하워드요

2019-12-22 09:46:52

저라면 하워드 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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