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가지 역사만 바꿀 수 있다면 무얼 선택하실건가요..?

2010년 서부컨파 5차전에서 코비의 에어볼을 아테스트가 잡지 못하게 할겁니다.

샌안 팬 : 2013년 파이널 6차전 에서 던컨 벤치행을 막겠습니다. 무조건 이거일거 같네요.

필리 팬으로써는... 작년 플옵2라에서 레너드....그 공이 조금만 더 빗나갔다면 

작년 파이널 대거부상이요.
골스모스트팬인것도 있지만...선수들 부상은 팀팬 막론하고 보기 힘든데 정말 몸 성한 곳 없이 억지로 몸 움직여가며 싸운 듯한 느낌이라..

작년 파이널 전경기에 듀란트 건강하게 출장

그랜트 힐의 FILA 계약이요 

1. 07 오든 데뷔 안 시키고 로이랑 같이 다리 길이 재활 보내기 + 블레이저스 메디컬 스태프 전원 교체

1번이 불가능하다면 

2. 02 킹스-레이커스 컨파 심판 교체

15서부컨파가 골스ㅡ클퍼 였어도 꿀잼이었을듯...

파출리아 그 사건

2016파이널 어빙의 더샷이 안들어갔다면..
2019파이널 커리의 마지막 샷이 들어갔다면..

듀란트의 부상은 없음.

작년 파이널 듀란트 혹은 15파이널 그린

크리스폴 레이커스행이요!

코비가 헬리콥터 타는걸 목숨걸고 막겠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딱 하나만 고르자면 07-08 레이커스의 우승입니다. 가넷의 팬이기도 해서 결과를 바꾸는게 좀 그렇긴 한데 코비가 두번째 쓰리핏에 3연속 파엠까지 수상했다면 정말 완벽한 커리어가 됐을 것 같네요.

작년 파이널에서 듀란트랑 탐슨이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듀란트 같은 슈퍼스타의 부상이요
리그가 심심해졌어요

2012년 시카고와 필리의 플옵 1차전 종료 2분전에 로즈를 뺄겁니다. 

KG와 CP3의 09년도 언저리 부상인데..

CP3가 플레이스타일 상 더 센세이션을 일으킬 선수라고 봐서 CP3를 선택하겠습니다. 

 0809시즌 가넷의 부상이 없었다면...

충분히 쓰리핏 이상을 할 수 있는 전력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KD의 골스 이적을 막고 싶습니다..
계속 썬더에 남아서 도전하길 바랬는데

2015파이널 2차전 커리 부진을 지우고 싶습니다...그럼 그때 파엠을 받았을텐데

 15-16 파이널 그린의 르브론 넘어가는거 발차기 후 다음경기 출장정지를 지우고 싶네요...

2017-18 토론토 vs 클블에서 발렌슈나스 팁인이 들어갔으면 게임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워싱턴전 부터 불안하게 올라와서 저게 들어가도 이긴다는 확신은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