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파이널을 보면 17/18시즌 휴스턴은 진짜 강팀이었어요

18시즌 클블 로스터는 휴스턴 못잡는다 봐야죠,.

4대1 혹은 스윕도 예상해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휴스턴은 음바무테의 부상이 아쉬웠습니다.

음바무테는 그당시 플옵와선 거의 전력외 취급이였죠

플옵 직전까지 주요전력이었고

크리스폴과 이궈달라가 퉁쳐지면, 이궈달라와 음바무테도 퉁쳐지겠죠.

네 저도 정규시즌에선 음바무테가 좋은선수였단거 압니다 근데 플옵와선 이궈달라랑 음바무테랑 가치가 똑같나요?

정규시즌에 덩크하다가 어깨 탈골을 두 번 겪으면서 트라우마가 생긴 상태였죠. 두번째 탈골로 플옵 초반엔 아웃이었고요. 1차전에 이지샷 3개를 놓치면서 흐름 탈 기회를 날려버리니 댄토니가 가비지 타임에만 기용할 수밖에 없었고 본인도 레이업을 할지 덩크를 할지 망설이게 된다고 했습니다. 고든 없을 때 나름 서드 핸들러, 커터 역할도 해주고 스몰라인업에서 림 프로텍터로 활약해준 선수예요.

저도 그걸 고려해서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정규시즌에선 쏠쏠한 선수였지만, 탈골로 트라우마 겪으면서 덩크도 제대로 못하는 선수가 되어버렸죠 그거때문에 가비지급 선수가 되버렸고요 플옵에선 당연히 이궈달라가 훨씬 가치있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님말대로 부상이 없었으면 음바무테도 어떻게 될지는 몰랐죠...cp3의 팀내 존재감은 이궈달라와 비교할 수 없죠 컨파에선 하든보다도 폴이 1옵션이었죠

음바무테는 부상 회복후 컨파에 온거 아니였나요? 부상때문에 못뛰는거랑 부상의 후유증으로 못하는거랑은 다른거죠

클래스는 확연히 다르지만, 굳이 따지자면 음바무테 케이스는 듀란트 케이스와 비슷하겠네요. 원래 팀 전력이었지만, 이미 부상으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전력 외가 된 상태라면요. 

혹시 파이널 토론토와의 시리즈에서 듀란트의 부재를 아쉬워하지 않으셨는지요? 

제가 좀 주제를 착각하고 댓글을 단거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처음부터 가비지 멤버였던 선수도 아니고 핵심 전력이었던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서 골밑슛도 못 넣을 정도의 상태가 되면 그 자체가 전력 손실이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댓글을 다시보니 제가 좀 엇나간 얘기를 한거같네요 음바무테와 이궈달라를 비교하는 얘기가 아니였군요

그쵸 저는 전력이 각각 골스 10 휴스 8 에서 이궈달라는 3, 폴은 5정도라 생각해서 둘다빼면 셜국 골스7 휴스3로 골스우위여도 둘다있어도 어차피 골스승으로 봅니다

4~5옵션인 이궈가 전력이 3이면 듀란트 커리 탐슨 그린은 어느정도전력을 차지하는지 묻고싶네요

듀커6 탐5 그린4 정도로봅니다 총전력 10 8은 이해하기쉬운 예시로 잡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