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디그린이 트레이드된다그럼 골스에 맞는 조각이 누가있을까요?

같은 트레이드 가치중엔 제일 낫다고 생각하고
뭐 현실성 없이는 쿰보 AD같은 선수들 오면 우승도전 가능하겠죠.

스티븐 아담스 어떤가요?

그린이 악성계약이긴 하지만, 커탐이 건강한 골스 시스템에서 그린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또 찾기가 어렵습니다.

과연 그린을 받아줄 팀이 있을까요? 골스 아니면 딱히 장점이 드러나지 않는 선수인데

시몬스요

트레이드할 자원이 없죠.
커리(X)
클탐(X)
위긴스(X)
디그린 안고죽어야죠. 풀전력 갖추면 전성기는 아니어도 1인분은 할거구요.

악성계약느낌이 좀 있어서 그린으로 탐나는 자원이나 우승권에 가깝게 해줄 자원은 못 데려온다고 봐요
그나마 골스가 그린 잘 써먹는편이라 안고가는게 가능성 높겠죠

디그린은 트레이드되기는 힘들것같네요.야투율38.9 평득8점인데 아무도안할가능성이높죠 계약기간이 1년2년남았다면 모를까.제생각엔 21년픽이 어떻게 되느냐에따라서 디그린은 벤치로 내려갈수도있다고보여지네요. 키큰가드나 포워드들이 엄청많거든요.

아데바요..

그린만큼 골스에 잘맞는 조각이 누가있을까요 그리고 이번시즌 못한건 사실이지만 커탐돌아오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잘해낼거라 봅니다

골스팬분들은 그린 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생각 안하시지 않나요?

그린으로 받을수 있는 자원을 생각하면

그냥 골스가 쓰는게 골스 입장에서도 제일 좋을거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연봉이 너무 걸려서요. 트레이드 하기는 힘들것이고 팀에서 딱히 트레이드 카드로 만지작 거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그린보다 나은 선수가 리그에 그렇게 많이없죠.
골스 샐러리상 당분간은 맥스급선수가 풀렸을때 거기서 그린끼워달래서 주는거 말고는 트레이드 없을거같습니다.

그린 팔려면 픽도 끼워야할듯요

현실성은 낮지만 드러먼드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데바요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어울릴 선수야 많지만 데려오긴 힘들어보여서.....

어울릴선수는 많다고 보지만 그린으로 데리고 오기도 힘들어 보이고 맥시멈시너지효과가 그린만큼의 기대치를 가진 선수른 데리고 오기도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평균적인선수는 그린하고 맞교환이 안될꺼같고 그렇다고 그린의 기대치만큼의 선수도 없어보입니다

없습니다. 이번 시즌 못했다고 저평가 심한데 작년 플옵에서 보여준 그린만큼 해줄수 있는 선수가 있을까라고 생각해보면 그나마 마이애미에 아데바요르인데 마이애미가 할 일이 없죠. 1-5번까지 수비되고 탑에서 리딩가능한 언더사이즈 빅맨이 누가 있을까요

팔리지도 않겠지만 골스도 팔 이유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굳이 비싼 계약이 아니어도 됐을텐데 큰 계약을 얹어준건 일종의 논공행상이라 봐야겠죠
전력을 갖추면 어차피 공격할 자원은 많습니다
다만 수비에서 그린만큼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선수는 또 그리 많지 않습니다
커탐이 거의 없었던 이번 시즌도 경기당 7개정도밖에 안 던졌습니다
이 정도 수치면 평균적으로 두 경기당 한골만 더 넣어도 야투율이 7푼가까이 오르죠
그럼 평득이 1점 정도 오르는 셈인데,
9점 정도 넣어줘야하는 선수가 8점밖에 못넣는다고 내치기엔 골스의 수비시스템에서 그린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큽니다
결국엔 안고 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멘탈 관리하고 3점만 평균정도로 던져주면 가치폭등할껄요? 3점도 38까지도 던졌던 선수라 내년에 기대합니다.

커탐없이 적나라하게 가치가 드러난터라 골스구성 아니면 악성계약이죠 처리 자체가 힘들어요

베스트는 뱀이나 시몬스.
현실은 불가능하겠죠..

포틀랜드에 그린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