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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라이벌은 누구로 기억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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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01:04:09

전 KD 말고는 안 떠오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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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7 01:10:08

던컨 kd 커리

2020-04-07 01:14:32

저랑같으시네요..선수로는 kd같아요..

2020-04-07 01:17:47

KD 레너드 던컨

Updated at 2020-04-07 01:23:43

보스턴(피어스), 코비, 듀란트, 스퍼스(팀던컨), 폴조지, 골든스테이트(커리, 그린, 듀란트)

대립각 세웠던 팀, 선수들은 이정도가 우선 생각나고

 

선수 하나만 고르자면 듀란트가 먼저 떠오르긴 하는데

르브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자면 보스턴, 스퍼스, 골스 같이 르브론을 괴롭힌 팀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2020-04-07 01:20:53

보스턴 샌안 골스같은 팀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2020-04-07 01:58:19

시즌마다는 몰라도 커리어 전체적으로 라이벌리를 딱히 이룬 선수가 아니죠

굳이 대입하려는게 무리인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4-07 02:26:54

저도 듀란트 외엔 아무도 떠오르지 않네요

2020-04-07 03:39:06

라이벌 팀 정도는 샌안,골스가 떠오르는데 라이벌 선수는 그나마 kd라 생각합니다.

2020-04-07 04:02:42

커리어는 비교가 안되지만 선수로써 kd라고 생각합니다.

2020-04-07 04:11:22

그러고보니 신기하네요 라이벌로 하려면 그 선수가 전성기 때 불붙었던 상대 선수여야 하는데 

클블 1기 후반부부터 클블 2기 초반을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저는 선수로써의 라이벌 구도보다는 골스나 샌안처럼 팀으로써의 구도?가 생각납니다.

2020-04-07 04:16:34

조던도 르브론도 라이벌이 생길려면 일단 그 급이 돼야 하는데...허들이 너무 높죠.

2020-04-07 05:03:57

저는 KD보다는 카와이가 좀 더 라이벌리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올 시즌이 미궁에 빠지면서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엄밀히 따지자면 르브론과는 급이 맞는 라이벌이 없죠. 던컨이나 코비는 조금 더 앞세대의 느낌이 나고, 하워드나 로즈는 너무 일찍 시들었고, 듀란트는 득점력만큼은 비견이 가능하지만 골스왕조의 뒷배가 강하죠. 무엇보다 브루클린에서의 임팩트가 전성기에 미치지 못한다면 르브론과의 라이벌리를 논하기엔 무리이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르브론의 최고 라이벌은 조던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는 완전히 다르지만, 르브론은 언제나 조던과 비교되고, 조던의 그림자와 싸웠죠. 끝내 조던을 넘지는 못했지만 조던에 한없이 가까운 평가를 받는 선수.

2020-04-07 06:30:04

한때 카멜로와 라이벌 구도였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면 03 드래프티 중 아직도 정상급은 르브론뿐이네요.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커리어 유지쪽에 있어서 칼 말론과 라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말년까지 좋은 기량으로 오래가나로 말이죠

2020-04-07 06:35:58

듀란트말고는 없죠..

득점왕을 무수히 석권하고 MVP 2위를 여러번 하며 바로 밑에 있던 선수니까요

그러다 결국 MVP도 한번 뺏고, 파이널 맞대결에서 2승을 추가하며 파엠도 2개나 뺏어(?) 왔죠.

2020-04-07 07:21:20

보스턴(클블1기 좌절, 마엠 극복) & 샌안(클블1기 좌절, 마앰 1:1) + 골스?

Updated at 2020-04-07 08:08:12

던컨과는 나이(전성기)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커리 등의 나머지 선수들은 실력/성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그나마 듀란트가 근접하다고 봐야죠! 그 대단한 듀란트조차도 커리어 차이가 많이 나구요.

근데 위에 언급한 선수들보다 월등한 커리어를 가진 르브론이 정작 파이널 승률은 다 밀린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2020-04-07 08:32:33

듀란트,레너드

2020-04-07 08:58:32

던컨은 전성기가 다르죠

멜로가 한때 라이벌였고

듀란트가 라이벌 맞다고 봅니다

2020-04-07 08:59:32

 조던하면 유타의 말론이나 존스탁턴이 딱 떠오르는 이미지인데, 르브론은 혼자 vs 다수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king' 같기도 하고 굳이 따지자면 레너드나 kd, 최근에는 아테토쿰보요

2020-04-07 09:18:17

선수로는 듀란트

 

팀으로는 골스가 떠오르네요.

2020-04-07 12:01:38

선수와 팀으로 꼽는다면 아마 후대에도 커리와 골스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도 유튜브나 기타 기사들 사진들 보면 르브론과 커리를 vs로 꼽고 추억회상하는게 많던데...5년여의 라이벌리가 nba 역사 통틀어 봐도 흥행면에서나 임팩트면에서나 워낙 손에 꼽는 수준이었던지라... 

2020-04-07 14:37:44

코비와 듀란트 같습니다.

2020-04-07 14:51:01

라이벌은 선수보다 팀의 이미지가 더 큰것 같습니다. 골스랑 샌안이 르브론에겐 숙적같은 느낌

2020-04-07 21:23:14

사실 르브론은 팀의 "조각"이 아닌 팀의 "전술" 인 느낌이 강해서 (원래는 농구 전술이 다양하지만 르브론은 르브론의 돌파가 언터쳐블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킥아웃이 르브론의 팀의 무조건적인 팀컬러) 릅의 라이벌은 선수보다는 팀이 먼저 떠오르네요. 팀중에서도 파이널에서 4연속으로 맞붙었던, 스토리도 굉장했던 골스가ㅜ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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