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자마자 울컥했네요.. 한 시대를 같이 적으로서 동료로서 풍미했던 가넷이나 던컨의 마음은 더 아프겠습니다..
정말 멋진 그림이네요
코비가 와인을 좋아했다던데..코비는 와인...
맘이 아직도 아프네요..굳이 따지자면 항상 좋아하는 선수 앞을 막아 좋아하지 않던 축이었던데도 아직까지 느껴지는 공허함이란..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나 한 번 더 찾아봐야겠네요
추천수 24...와 근데 참 이 셋이 한팀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진짜 가넷이 전방위로 막고, 던컨이 골밑을... 던가의 스크린을 타고 돌파하는 코비, 팝아웃한 가넷, 골밑에서 대기중인 던컨...
서로가 서로의 앞길을 막았던..아련하네요
너무나 치열했던...그래서 더 보고싶은.....
이번에 명전 이네요. 한명은 없네요. ㅠㅠ
보고 싶습니다. 전 아직도 안믿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