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취소가 되면 드래프트는 어떤식으로 하는걸까요?

개인시상.누적인정시>현재순서로
개인시상.누적인정x>바뀌겠죠?

1/N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할것 같습니다.

사실 드래프트를 성적역순으로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기존대로일 가능성이 높죠.

현재 성적대로 해야합니다.
드래프트를 팀 플랜으로 짠 팀들도 있을 것이고 그것밖에 할 수 없는 팀들도 분명 존재한데 앞으로 몇년간 우승권인 팀들이 가져가기라도 한다면 그거야말로 잘못된 일이 될 겁니다.
드래프트와 함께 개인수상 및 팀 수상도 바뀌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 nhl에선 직장 폐쇄로 시즌이 중단 되었을 때 지난 3년간의 성적으로 로터리를 돌려서 드래프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츠버그 펭귄스가 시드니 크로스비라는 불세출의 스타를 뽑고 기존 1픽 말킨과 함께 왕조를 이루었죠

기존의 방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죠.
아마 성적 역순은 유지하되 모든 팀이 참가하는 로터리 추첨방식으로 이뤄질거라 봅니다. 결국 확률을 어떻게 배분할지가 관심사가 되겠죠

사무국이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전 현재순위로 드래프트 하는건 반대입니다.

애초에 드래프트 로터리제도를 수정한게 탱킹방지를 위해서가 아닌가요.

클리퍼스같은 구단은 올시즌 단지 우승을 위해 미래에셋까지 팔아가면서 팀을 보강했는데

우승이나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보상을 받지도, 도전하지도 못하면서 픽까지 현 순위순서대로 한다면

상위 구단들에게만 일방적인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Weight를 바꿔서 할것 같네요

어차피 순위대로 갑니다... 뭐 약간 확률 조정은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엔분의1 될 가능성은 제로고. 어쨌든 순위대로 가겠죠.

플옵과 드랩은 상관이 없습니다.
정규시즌도 60경기 넘게 치룬 유의미한 자료이구요.
조기종료 라면, 개인시상 및 누적 그리고 드랩확률도 그대로 적용할거라고 예상합니다.
시즌 취소라면, 개인시상 및 누적 그리고 드랩확률 모두 리셋될 거라고 예상하구요.

만약 모든팀들이 1/N 을 하더라도 이 방식도 이거대로 문제가 있을겁니다

시즌 취소는 기록 팀순위둘다 리셋이라 작년드래프트확률일가능성도 있다봅니다
조기종료는 지금팀순위대로 할거같고요

당연히 성적대로 해야죠

n/1은 말도 안되는게 모든기록을 취소하지 않고 인정하는 순간

적어도 이미 플옵 확정된 팀과 플옵 탈락된 팀이 같은 확률의 픽을 행사하는일은 없어야겠죠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뤘으면 어떤 경우의 수라도 이미 같을수가 없는 상황인데 말이죠

시즌 기록을 날렸을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엔빵말하시는분들은 드래프트 제도가 왜 역순으로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역순으로 하겠죠. 다만 확률 조정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N빵 하자는건 이기적인 생각이죠.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드래프트 로터리, 샐러리캡이 왜 생겼는지 생각하면 간단한 일입니다.

지금 순위대로 역순으로 가거나,
티어별로 나눠서 추첨퍼센트 조정정도는 가능할듯 싶네요

30팀 무작위로 추천하는 방식은 하위팀들을 살리기 위한 드랩의 취지와 목적과는 완전히 멀어지는 거라서 그럴 가능성 0프로라고 봐요. 근데 그런 의견이 예전부터 꽤 많다는 게 놀랍더군요. 

만약 MVP를 후보 10명 정해놓고 랜덤으로 한 명 선정하자고 하면 다들 황당해할텐데 차라리 이 방식이 더 형평성이 있다고 느껴질 정도.. 저 10명은 수많은 선수 중에 10위 안에 들기라도 했으니깐요. 근데 드랩을 랜덤으로 하면 꼴찌가 1위가 되고 1위가 꼴찌가 될 수 있는 방식이죠. 

저도 n분의1은 안할거같고 현재 정규리그에서 확률을 많이 손보거나 nhl과 유사한 형태일거라 생각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