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 라우프면 당시까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크레이지한 슛터형 가드였을겁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과소평가처럼 보이지만 속뜻을 감안하면 보긴 제대로 봤구나 싶어요
Updated at 2020-04-03 19:57:54
웨스트브룩-론도,몬타엘리스
Updated at 2020-04-03 20:13:52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한데 웨이드가 컴페리즌이 스티브 프랜시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콤보가드 유형으로 분류되면서 나이가 많고 마켓이 강팀은 아니었던 것 + 애매한 사이즈의 콤보가드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던 당시 리그 분위기 (정작 실측 맨발 6'3.75에 긴팔원숭이였던건 함정...) 가 맞물려서 최상위픽 동기들에 비해 비교적 주목도가 높지 않았었죠. 드래프트 동기인 킹과 멜로가 엄청났다보니;;
줄리어스 어빙 - 마이클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