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탐 고평가 엄청나네요 타팀팬분들 이야기듣고싶습니다

선수의 총체적 기량이나 위상을 말하는게 아니라서 부분적으로 수긍가는 면도 있습니다. 탐슨 => 폴조지였으면 아예 반대의견도 안 나왔을 것 같아요.

좀 있으면 탐슨 vs lbj나오겠어요..

클탐이 하든보다 좋다. 보다는 골스 시스템에서 어쩐가가 주가 되죠...선수 클라스가 더 좋다고 하는분은 없는걸로 보입니다

조각 드립도 들이밀대 들이밀어야지 저정도 체급차면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팀시스템에 녹아드는 스타일상 평가가 좋은거지 재능의 차이는 많이나죠

커리랑 다른 선수 비교 댓글이랑 비교되네요

커리저평가 심하다는 얘기 자주 올라오는데 하든은 그냥 바닥에 놓고 밟는수준이네요

탐슨 저평가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지만 솔직히 하든이 수비에 집중하고 캐치앤샷만 쏜다고 해도 옆그레이드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투표결과 보고선 놀랐네요.

저도 차라리 1516 서드 안받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밑에 질문글들이야 순수하게 궁금했으니 올린 거였을거니 그러려니해도 맨날 이런 글의 끝은 탐슨이 뭐 수혜자니 고평가니 하면서 선수 레벨이 아예 다른 하든과 탐슨이 비교선상에 의도치 않게 자주 오르니 하든팬분들도 속상하시겠지만 탐슨팬인 저도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껴서 썩 좋진 않네요.

그린 <> 바클리였으면 어땠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참으세요. 만우절 농담 인거 같아요.

NBA 에서 하든을 무시할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실적으로 커리가 와도 하든 못이기지 싶은데 탐슨과 비교한다라...

소위 시스템이라는 것도 선수에 맞추는 거죠.

듀란트가 합류한 골스는 합류 이전의 골스와 같은 팀이 아닙니다. 던컨이 이끌었던 스퍼스와 레너드가 에이스였던 스퍼스도 다른 팀이고요.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가 바뀌면 당연히 전술도 바뀌죠.

또 하든이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아이솔레이션 위주 플레이어가 된 건 그리 오래 전이 아닙니다. 하든도 팀의 전술과 필요성에 맞추어 플레이스타일을 변화시킨 겁니다. 마치 하든이 처음부터 공을 싸그리 몰아쥐고 오프볼 전혀 없이 아이솔레이션만 했던 것으로 말씀하시는 분이 많아요.

탐슨 mvp 쉐어가 몇인지 궁금하네요.

커리가 모란트와 비교될 때는 별 말이 다 나왔는데 정작 하든이 탐슨과 비교되는건 괜찮다는 건지.. 팬덤도 거의 같은 분들일 텐데 말입니다

그러게요. 커리 같은 선수를 릴라드같은 슈퍼스타에 비교만해도 저평가니 무시하니 그렇게 성질내시면서 지금 최고의 슈팅가드인 하든은 한없이 깎아내리네요. 골스 시스템이니 뭐니해도 하든과 탐슨 중에 누굴 선택할거냐 하면 스티브커도 하든을 뽑고 하든을 필두로 한 공격을 살릴 농구를 할것일텐데...참 모란트 커리와 비교할 때와 저렇게...

휴스턴 골스에 별 호불호 없는 타팀팬 입장에서...

이게 비교가 된다는게 황당하네요

클탐자리에 하든이라....뭘 비교해도 업업업업업업업업그레이드 아닙니까;;

만우절 농담이라고 여겨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투표 보고 놀랐어요.

딱 하나의 관점만 보면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든을 골스 데려와서 탐슨이 하던 것만 시킨다' 물론 이 전제조건이 성립되려면 감독과 코치진이 정신줄을 놔야겠지만..

이러다 조던이랑도 비교할 기세네요.

"조던은 탐슨에 비해 현대농구에서 비효율적인 롱2랑 포스트업이 너무 많죠"

"조던은 3점능력이 떨어져 스페이싱이 필요한 골스 시스템에 안맞을겁니다"

난 기름값이 아까워서 람보르기니 줘도 안 타~ 이런 논리인가요?

애초에 의미없는 가정이라서 열내면서 논쟁할필요가있나요? 가끔보면 매니아도 진짜 이상한걸로대결하는것같아요 허구한날 샼자유투70퍼센트가넘었다면, 누구3점이 몇프로넘었다면 등등 의미없는가정하면서 논쟁할필요가없죠

16파이널 때는 골스에 르브론 줘도 안쓴다고 이런얘기도 나왔으니까 뭐 그 연장선상으로 보면 될거 같아요..

제가 쓴 글 이정도 수위로 경고나 강퇴당하나요? 매니아잘알분들..

탐슨이 버틀러, 퍼스트팀 수상전 폴 조지와 비교 많이 됐었지만 이제 둘과는 비교가 안 되고 있는데, 하든과 비교 나오는건 좀 당황스럽습니다. 이러다 조만간 르브론 - 그린 주제가 또 재점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번 느끼지만 선수간 비교는 이성적인 판단보다 인기투표로 흘러가는데, 탐슨 VS 하든 비교는 인기투표의 성향이 아주 명백해보이네요. 골스 팬덤이 두터우니 이해는 갑니다.

IF 놀이는 말그대로 개취를 반영하는거 아닌가요...

지난번 자모란트 vs 커리때도 그렇고 그냥 자신의 생각으로 선택을 하는거지 거기에 왜 절대적인 기준이 있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급이 더 낮은 선수와 IF놀이를 하는게 왜 문제가 된다는건지.

하든이 마이클 조던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반대로 하든보다 클탐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닐까요?

소위 객관적인 지표를 위한 다양한 세부스탯과 클래식 스탯이 있지만, 개개인의 주관적인 감정이나 감상도 있는 거지요.

극단적으로 JR스미스와 르보론 제임스를 비교할때, JR스미스의 친척이나 가족이라면 JR스미스 주관적으로 뽑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IF놀이 한다고 해서, 개개 선수들의 세부지표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객관적인 지표상 급차이가 난다고 해서 모든사람이 왜 항상 똑같은 생각을 해야한다고 얘기하는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클탐 고평가라기 보다는 하든 과소평가라고 봐요

그린 자리엔 쿤보말고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아무리 탐슨이 좋은선수라해도 하든과는 클라스 차이가..걍 하든과소평가네요

근데 전제조건이 샐러리 무시하고 보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탐슨이 하든으로 바뀐 팀 골스라면 당시 샐러리하고 맞춰야 그 당시 골스보다 좋은 팀인가? 하는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샐러리를 하든이 더 가져가는 만큼 아마 이궈달라 계약이 없거나 하는 식이 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면 하든이 탐슨이 대신 들어온다손 치더라도 우승전력으로서는 더 좋다고 보기에도 어렵고 주전 의존도 상승 및 수비력 총합의 감소로 팀 능력치는 낮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샐러리 무시 비교하면 애초에 S급 선수가 A급하고 교체를 논하는건 의미가 적어보입니다. 그냥 선수 조합 중에 어느것이 더 좋아 비교하고 비슷한 맥락인데 그 조합에 A급 선수가 끼어서 S급 선수하고 비교되면 더 좋긴 힘들겠죠.

결국 커리얘기까지 나오네요. 지저분한 팬덤싸움으로 번지는군요.

in골스 한정으로 탐슨이라는 분들 이해는 합니다만 in멤피스 한정으로 커리보다 모란트가 낫다던 글엔 수긍하셨겠죠?
막 내로남불 패악질 부리는 분들은 아니겠죠?

시스템을 따지기엔 클라스 차이가 너무 나죠. 투표결과 보고 오늘 만우절이라는걸 생각했습니다

르브론때랑 온도가 참 다르네요

이런저런 만약을 다 붙이면 조던이 와도....

탐슨이 하든보다 더 나은 선수라는 게 아니고 골스 2번 자리에 누가 더 어울릴까 라는 질문 아닌가요? 그러면 탐슨이라는 답이 나와도 이사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