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들은 노파엠 우승을
나름 쳐주나봐요? 03때 조던이 코비한테 우승3번 더하고 오라고 장난치는 식으로 얘기하고 샤크도 코비가 5우승하니 분괘하던 영상도 보이고 샤크가 르브론에 대해서 얘기할 때도 커리가 자기보다 먼저 4우승을 하기를 원치 않을거다 하고 보통 선수평가나 매냐 봐도 노파엠 우승은 뭔가 온전한 자기만의 우승으로 안 보는 거 같은데 nba스타들은 온전한 우승으로 보고 있나 생각들더군요
Updated at 2020-03-30 12:45:15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기준 하나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니까요. 우승시 같이 노파엠이라고 해서 커리, 탐슨, 그린, 루니가 같은 비중일리 없으니까요. 팬들은 각자 자신만의 이유로 퉁쳐버리길 좋아하지만요.
2020-03-30 14:43:49
같은 의견입니다. 벤치토템 혹은 가비지멤버로 팀에 소속되어 우승해봤자 팬이든 선수끼리든 쳐주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파엠 없는 플레이어들은 주역(1,2옵션 혹은 주전멤버 전부)를 이야기한다면 파엠 없더라도 충분히 반지에 대해 자랑스러워 할만 한것 같습니다. 다만 예가 커리기 때문에 말씀드리지만 커리의 경우 1옵션이며 팀의 간판인 플레이어인데 파엠이 없다는게 아쉽다는 정도의 이야기일뿐 커리를 안좋아하는 팬분들이라도 커리의 우승을 폄하하는 NBA팬들은 없을겁니다. 커리의 파엠이 논쟁이 되는 이유(혹은 르브론,조던 등의 MVP급 플레이어들) 는 팬들의 우상화로 인해 거부감을 느끼는 일반팬 혹은 안티팬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까내리기의 논리일 뿐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커리팬 아닙니다.)
2020-03-31 13:38:18
처음보는 내용인데 출처가 있으면 공유 가능할까요 적어도 5~6년 됐을 거에요. 당시 국내기사로 기억하는데, 딱 번역한 스타일이었어요. 따라서 소스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네요.
일단 조던의 코비 > 르브론 발언은 이렇게 나오네요. 그런데 르브론의 반론은 못 찾겠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8030235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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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은 아니더라도 피펜처럼 2옵션은 될때 이야기입니다. 코비던 샤크던 커리던 파엠이 아닐때 2옵션은 수행했죠.
로버트 호리나 스티브 커같이 우승 링이 많은 선수는 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