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인기가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클리블랜드에서 트레이드 된 순간부터 르브론 팬들을 돌리는 셈이었죠. 거기에 보스턴이라는 큰 팬덤 아래서 어그로 끌고 , 팀케미 붕괴시키고.
바로 fa나가자마자 브루클린에서 팀케미 불화, 감독 경질 , 엄청 많은 결장들

좋아보이지않아요

몇 번 입을 잘못 놀린 것도 컸습니다.

+ 어빙이 빠졌을때 팀 경기력이나 승률이 나쁘지 않다는점도 큰것 같습니다.

카이리 참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클리브랜드를 떠난 이후의 행보가 결코 좋게 보이지 않아요. 보스턴으로 가면서 스스로 팀 내 최고 선수, 1번 선수로서 성공적으로 팀을 이끌 수 있다는 걸 입증해 보이려고 한 것까지는 뭐라하진 않으나 말만 많고 막상 보여 준 건 없는 것 같아서요. 조용히 성적으로 보여 주면 다시 많은 팬들을 확보하리라 봅니다.

부상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는 느바 라이트팬인데요.
르브론 따라서 히트에서 캐벌리어스로 옮기고 경기 보는데, 카이리의 드리블과 골밑 레이업마무리에 감탄해서 한창 좋아했었는데, 갈수록 팀원들과 불화랑 팀성적을 올리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일단 최근엔 뭐 꾸준히 경기를 나오지를못했던게 인기하락의원인이아닐까요.
듀란트랑 같이 다음시즌 잘하면 다시 인기 상승할거같습니다

이 때가 결정적이었다 봅니다.

실적도 없고 경기도 안 나오고 있으니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1.경기를 안 나옴. 팀내 최고 연봉 탑3가 맨날 누움.
2.나오면 멋지고 공격효율도 좋은데 팀성적은 차이가 없거나 미묘하게 떨어짐
3.팀분위기를 흐림. 안해도 될 발언을 굳이 함.

경기 외적인 구설수들은 경기로 보여주면 사라지기 마련인데

경기장 내에서의 실적도 안좋으니, 말실수들도 부각되는 느낌이죠.

다음시즌 좋은 모습 보이면 금방 회복할겁니다.
하일라이트 머신이라 팬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현지 인기는 여전합니다

아직 인기라는 관점에서는 높다고 봅니다. 팔로워도 여전히 많고

인기가 떨어졌다기보단 안티가 많이 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