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휴스턴의 농구를 더 못봐서 아쉬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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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00:54:03
동네 농구 할 때나 키 큰 친구 없어서 센터 없이 농구하는 줄 알았는데,
마이크 댄토니가 보여주는 농구는 정말 신세계네요.
그리고 이전까지는 웨스트브룩이 풀업 쏠 때 정말 롤러코스터 타는 경우 많았는데
이번 시즌 기점으로 정말 리스펙하게 됐네요.
원래 잘하는 하든, 그리고 휴스턴의 진정한 에이스 터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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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의 농구가 어떻게 결말날지 궁금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