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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시절의 케빈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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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0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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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승을 한 클리블랜드 빅3 중
한명이기도 하며 어빙과 르브론이 떠난
지금 혼자서 클리블랜드에 남아있는 선수

그가 2014년 클리블랜드에 오기 전에는
미네소타에 있었는데 2008년에 처음으로
커리어를 시작할때부터 미네소타에
있었으며

기량발전상, 리바운드왕 그리고
3점슛 콘테스트 챔피언까지 다
미네소타 시절에 달성한 것입니다

우승은 클리블랜드에서 했지만
미네소타 시절이 좀 더 전성기 시절로
보이게 되네요

그래도 잘생긴건 변함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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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3 00:23:59

이렇게 잘생기고 돈도 잘 벌어다주고 착한 선수가 왜 그리 씻지를 않는 것인지..

2020-03-23 07:22:10

안씻은게 무슨말인가용??

2020-03-23 08:28:06

안 씻고 다녀서 더러운 선수로 소문나있습니다.

2020-03-23 12:46:22

예전에 레딧에 볼보이하던 사람이 그렇게 말했죠

 

케빈러브한테 나는 냄새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2020-03-23 01:17:35

 짤에서 러브 뒤에 누군가요..

2020-03-23 01:21:36

페코비치인 것 같네여

2020-03-23 10:54:00

동유럽 몬테네그로 출신의 니콜라 페코비치 선수입니다.

어마무시한 떡대를 가지고 있었고 그만큼 힘이 상당히 좋았었던 선수인 만큼 별명도 '페코 트럭' 이었는데 큰 부상으로 골골 거리다 결국 은퇴를... 

Updated at 2020-03-23 01:48:31

그리핀이 삿대질 하는 유명한 사진이 없군요.

2020-03-23 01:48:17

WR
2020-03-23 02:10:29
2020-03-23 03:55:31

그리핀 한쪽팔 착시까지완벽!

2020-03-23 02:14:01

미네소타 러브는 참 매력있는 선수인거 같습니다. 안 그럴것같은데 리바운드도 잘따고, 트렌드에도 잘 맞는 빅맨이구요

WR
2020-03-23 02:16:29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0-03-23 02:24:47

 스트레치 빅맨의 시대를 열었던 주역 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특별한 선수였는데, 이제는 스트레치 빅맨이 특별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려서 예전 만큼의 영향력을 못 보여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2020-03-23 03:44:31

동감합니다. 모든 빅맨이 3점을 장착하는 시대에 수비 안되는것만 부각되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2020-03-23 02:27:34

선수 본인이 리그 트렌드의 변화와 선수생명 연장을 위해 불가피한 변화였다고 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 그냥

아쉬울 뿐이죠...

2020-03-23 07:22:33

본인 기량은 올느바급이지만 수년간 플옵 진출이 전무했으니 1옵션으로서는 한계가 명확했죠. 다만 굳이 빅3를 결성해서 3옵션으로 희생하는 것 보다는 다른 슈퍼스타와 원투펀치를 이뤘으면 대권 도전도 가능하고 본인 기록도 챙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던가노의 시대가 저물던 시절 그리핀, 알드리지와 더불어 새로운 파포 3대장이 될 줄 알았는데 전성기가 너무 빨리 끝났죠.

2020-03-23 07:29:43

노기꾼의 뒤를 이어 스트레치형 빅맨의 계보를 이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네소타 시절 팀을 높은 곳까지 이끌진 못했지만 그건 개인의 역량 탓은 아니라고 봐요(페코트럭 부상이 가장 아쉽고 존슨, 비즐리 등 유망주들의 성장이 너무 아쉬웠구요). 클블 시절 체중 감량이 독이 되었다는 생각이고 마앰 시절 보쉬보다는 릅과 더 호흡이 잘맞을줄 알았는데 조금 기대에 못미쳐서 아쉬웠습니다.

2020-03-23 10:11:40

미네소타에 있을 때 경기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몇경기 볼 때마다 참 매력적이고 기량도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캐브스로 옮겨와서 모든 경기를 다 챙겨보면서 항상 너무 아쉬웠습니다..

체중 감량이 문제였던건지.. 아니면 캐브스 이적 당시에 몸에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진짜 4년간을 끝까지 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지켜봤는데 

냉정하게 수비에서도 구멍 수준이었고, 공격에서도 헤매고 허덕이는 모습..

중요한 순간에 한방을 절대 기대할 수 없는 새가슴의 모습..하

mental health에 문제가 있다고 본인이 공론화하고 여러가지로 사회적으로 기여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정신건강이 부진에 영향을 끼친건지..

아무쪼록 많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2020-03-23 11:08:09

확실히 미네시절 러브는 몸통이 상당히 두꺼웠네요 위치 선정도 위치 선정인데 저 덩치로 박스아웃 하면서 자리를 잘 잡으니 괜히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20개씩 넘게 따내고 그랬던게 아니네요

2020-03-23 11:11:10

그만큼 NBA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욕망이 크다는 것에 대한 반증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승을 제외한다면

팀 이적후 러브가 제일 망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네요!

2020-03-23 11:28:49

롤축소, 감량 등 많은 요인이 있긴 한데 루비오와의 호흡이 좋았던걸 생각해보면 세팅과정에 있어서 좀 세밀함이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2020-03-23 12:36:34

서장훈 : 러브는 볼 때마다 짠하다. 차라리 미네소타에 남았어야 해.

러브야! 다시 한 번 꼭 비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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