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는 논리

폴이나 라우리는 수비가 강점이고 커리는 수비가 약점입니다. 사이즈, 프레임을 떠나 일단 수비 능력부터 다르죠.. 커리는 수비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사이즈마저 우월하지 못 한게 비교글에서 항상 불리한 점이죠.

수비능력은 피지컬 덕을 많이 보는데 그래도 신인때보단 수비 능력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커리 정도면 공격이 수비를 덮어줄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건 맞습니다. 커리 공격력이면 충분히 덮고도 남죠.

올타임 레벨 팀에서는 커리 수비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엄청...많이 딸립니다.. 당장 생각해도 커리보다 수비가 약한 올타임급 선수는 없네요. 커리가 공격에서 엄청난 파급 효과를 불러올수 있깄지만 상대팀 공격 시에는 상대는 커리를 노릴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약점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커리가 수비가 좋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수비 좋은선수들에 평가가 지나치게 관대하다는거죠. 예를들면 클퍼시절 폴이 커리와의 매치에서 앵클브레이크 당하면서 게임 접수당했어도 매니아에서는 아무도 폴 수비 나빴다고 이야기 안할겁니댜. 농구는 공격이 유리한 스포츠라는 논리를 내세워서말이죠. 반대로 휴스턴이 하든과 폴을 내세워 커리를 공략했지만 효과를 못봤는데도 매니아에서는 커리는 동료 수비덕을 보았고 수비구멍이라는 평가를받죠. 논리의 일관성이 없어요.

일단 수비가 좋다고 앵클을 안 당하는건 아니니까 그 예시는 그냥 넘어갈게요. 그리고 그렇게 한 장면 한 장면 따지시면 폴이 커리 잘 막은 장면도 많을 거 같네요. 또 하든이랑 폴은 커리를 공략을 할 수 밖에 없죠. 다른 가드 수비수가 탐슨이라는 좋은 수비수니까요. 그리고 효과를 못 봤다고 하셨는데 효과 봤습니다. 17 18 파이널만 해도 폴 햄스트링 전 까지는 3대2로 휴스턴이 우세했으니까요.그리고 자꾸 커리가 수비 구멍이 아닌 이유로 다른 도움 수비의 덕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다고 하셨는데 커리 자리에 디펜팀급 수비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공격할 때 아예 틈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근데 1번 자리에 커리면 계속 해서 상대는 수비를 커리로 바꾸면서 틈을 찾아내겠죠. 그게 통할지 안 통할지는 결과를 보지않아서 모르갰지만... 그리고 저도 커리 좋아하고 커리는 공격에서 다른 좋은 선수와 있을 때 효과를 극대화하는 능력이 있죠. 다만 올타임급의 팀에서는 커리가 수비구멍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수비가 약점이 되서 상대가 집요하게 파고드는건 당연한거에요.

전 릴라드가 그만큼 커리공격력을 커버한다고 못 보는 입장입니다.릴라드가 요즘 엄청 잘하긴 하지만 아직은 급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당장 저번시즌 플레이오프만 해도 그냥 커리한테 패했죠.릴라드가 커리보다 공격력이 좋았으면 비비기라도 했을텐데 스코어 4:0이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제 말은 릴라드 커리 누가 더 잘한다가 핵심이 아니라 골스에 커리 대신 릴라드가 들어갔어도 우승 한번쯤은 하지 않았냐는 겁니다. 이런 IF는 쓸모없는 IF지만 수비가 약한데 어떻게 3번의 우승을 했냐라고 하셔서 극단적인 예를 든겁니다.

저는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커리 수비를 완전 없는 취급을 해서 커리는 그래도 공격력에서 수비를 커버한다는 말을 하려는건데 유봉님이 커리랑 릴라드 비교는 아니라고 하시는 말을 근거로 하자면 어떤 선수라도 골스시스템에서 커리 롤만 적당히 해도 우승한다라는 말처럼 들리는데요?

어떤 선수가 아니라 공격력은 좋은데 상대적으로 수비가 약한 선수들을 비교한거에요.

릴라드 뿐 아니라 캠바, 어빙 등도 포함되고요. 제 말은 그만큼 골스 스쿼드가 좋은 팀이였다입니다. F1D2님이 말하신 "수비가 그렇게 까지 안좋았으면 커리는 지금 세번 우승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아무리 팀에 좋은 선수들이 있었더라도 커리 수비때문에 우승 못했을거 아니에요" 을 반박 해본거고 당시 골스는 커리의 수비가 안 좋아도 충분히 우승 할 수 있는 팀이다가 제 말의 핵심입니다. 

지금 하신게 제가 말한 정말 저평가 같습니다...아무리 지금 언급하신 선수들 릴라드 어빙 켐바가 골스 스쿼드에 들어갔어도 커리가 있을때만큼 압도적인 모습이나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까요?커리가 가진 두개의 mvp가 저 선수들보다 공격력이 더 압도적이다는 보여준다고 봅니다.그렇기에 저는 그렇다 생각하지 않습니다.골스 스쿼드가 좋아보이는 이유중 제일은 모르겠지만 커리의 존재인것 같습니다.

F1D2님이 스스로 커리가 대체불가능하다 라고 확정지어버린 상황이라면 이런 글은 안 올리셔도 되죠. 말하시면서 계속 전재가 바뀌면 결국 커리가 최고야 소리를 들어야 끝나는 논쟁이 되버리죠

최고야 소리가 아니라 적당한 평가를 받아야죠 유봉님만해도 릴라드랑 어빙이랑 심지어 켐바워커랑 비슷한 위치로 말하시면서 제가 그건 아니다라고 말한것 뿐이죠.이해안가는 논리에 납득이 안가는건데 납득못한다고 뭐라하면 안되죠...

골스가 강력한 수비팀이 된건 커리가 압도적인 그래비티형 선수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커리가 있는 팀이 아니라면 그린 이궈달라 보것같은 수비형 선수가 둘이나 출전하는 라인업은 저득점 경기가 되기 쉽죠
3점 라인 멀리서 수비를 끌어모으는 선수였기에 공격력은 부족한 선수들을 두명씩 쓰면서도 공격력이 유지된겁니다

1개입니다.

한개입니다!
디펜시브팀을 잘못말했습니다.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셔서 놀랐네요

그러니까 글흐름상 디펜팀이라고 읽히는데 다들 넘 예민하신게아닌지...

잘못쓴 제 불찰이긴 합니다만..
비꼬는 글엔 언제나 기분이 좋지 않군요

당장 매직존슨부터 작은선수들을 상대하기 어려워서  바이런스캇이 포가를 막지않았나요?

하지만 MJ보고 수비 못한다는 사람 아무도 없죠. 몸상태때문에 그런거지 포가 수비도 하게 되면 잘했다고 합니다.

당장 매직존슨부터가 아니라 매직존슨 제외하고 수비 나쁜 선수가 없는데요. 아니 수비가 괜찮다 수준이 아니라 거의다 올 디펜팀 보유자인데요?

그한명 있긴합니다 승상이라고.....

아이재아 토마스, 스티브 내쉬도 올디펜시브팀 없습니다. 오스카 로벗슨도 커리어도중 디펜팀이 생겼지만 없구요. 이정도면 탑텐 그것도 상위권중 4명이나 없네요. 커리포함하면 5명이구요.

네; 저도 내쉬 수비 않좋고 빅오도 없고 아이재이아 토마스도 없는거 알아요...;;그래서 아이재이아랑 로버트슨이 수비가 않좋나요? 아니잖아요...그리고 저는 분명 '거의'없다 라고 했습니다 '전부' 디펜팀이 있다가 아니라...
그리고 그렇게 다펜팀 유무를 굳이 따지시면 올타임 탑 10이라고 평가받는 선수들 중에 디펜팀 보유자가 9명이네요.

아 포가 랭킹에서 보셨군요...근데 상관없을 거 같네요. 그래서 포가 올타임 랭킹 중에서 내쉬,커리보다 비슷하거나 수비 못하는 선수가 있나요?

첫 댓글 쓴분께서 포가 올타임랭킹을 언급하셨고 제가 매직존슨도 수비적 약점이 있다고 댓글달았습니다. 그 댓글에 매직존슨 제외하고 수비나쁜선수가 없다, 거의 올 디펜팀이 있다라고 댓글 다셨는데 당연히 맥락상 포인트가드안에서 생각하는게 지극히 당연스러운것 같은데요.

네 그건 잘못 봤습니다. 본문 글쓴이 분이 언급하신 예시가 올타임 팀에서의 대결이여서 커리와 같은 팀을 할때 커리만 수비약점이 된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올타임 포가 랭킹에서도 커리보다 약한 수비수는 거의 없네요.

그만큼 커리가 수비에서 깎아먹어도 공격에서 보여주는 생산성이 압도적이니까 커리가 포인트가드 상위권으로 여겨지는거겠죠. 별로 커리가 수비에서의 구멍이 팀의 승패를 결정지을만큼 약하다고 생각 안듭니다.

듀란트없이 리그  역대최다 73승을 이룬 만장일치 MVP였고 경기당 45% 확률로 3점 4-5개를 넣어주는 선수니까요.

죄송한데..저도 커리 좋아하고 커리가 들어간 팀이 꼭 진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커리가 들어간 팀은 커리의 3점 견제하는것만 해도 엄청난 스페이싱 효과가 생길거구요. 다만 올타임 급의 팀끼리의 대결에서는 수비가 비교적 약한 커리로 수비수를 바꿀거고 자연스럽게 커리가 들어간 팀은 수비에서의 약점이 생긴다는 것만을 주장한거고요.

사실 2년전 시리즈였나요 휴스턴시리즈때 유독 미스매치상황을 자주 만드는 전략이다보니, 휴스턴이 집중 공략하는데 점점 미스매치를 꽤나 잘버티던것도 커리였고 시리즈 거듭될수록 빅맨으로 자꾸 매치업을 바꿧었죠.

 그때만해도 수비 밥값은 한다는평이였는데. 그리고 사실 하든상대로 못막는다고 욕먹는것도 좀 억울하죠. 일류 수비수들도 탈탈 터는게 하든이기도 하는데요. 아무튼 뭐 커리극성팬이지만 커리가 탑급수비수라고 말하는것은 아니고 쉴드한번 해봤네요.

저는 커리 안티도 아니고 팬도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도 파이널 때 몇몇 상황에서 르브론 상대로 미스매치인데 나름 잘 막아줬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저런 비교에서
커리로 인해 스페이싱 이점과 변수가 있는 반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간다 이정도입니다

어차피 그정도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한 높은 급의 선수들에서 수비는 서로 못막을거라 봅니다.그리고 커리는 분명 3점 원툴 선수가 아닙니다.그렇기에 공격에 다양성을 극대화 시켜줄 선수라고 봅니다.

어차피 서로 못막는다는 논리가 함정이네요

그런 논리면 공수겸장의 가치는 줄어들고 공격력이 특출난 선수들이 당연히 유리하겠죠

그럼 지금 슈퍼스타들은 수비가 다 강하다는 건가요?그건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슈퍼스타한에서 공수겸장도 서로 한경기에 제대로 막고 다른경기에선 뚫리기때문에 수비도 공격과 같이 기복이 있다고 봅니다.그럼 공격에서 더 매꾸는것이 중요할때도 있죠.

하킴 올라주원이 샤킬 오닐 잘 막은 거는 그럼 어떻게 설명하나요. 둘 다 압도적인 공격력을 가졌는데, 올라주원은 샼을 막았고 오닐은 못막았죠. 칼말론과 샼도 있겠네요.(정확히 스탁턴+말론이지만) 말론은 샼의 약점인 2대2 수비를 스탁턴과 함께 제대로 털었습니다. 반대로 샼은 말론 상대로는 포스트업이 제때보다 효과 못봤어요. 올타임급 되면 다 못막는게 아닙니다.

딱 이말이 그말 아닌가요?공수겸장이어도 수비에 기복이있고 못 막는 선수가 있다는건데 제가 알기론 샼 수비 엄청 대단했던거로 알고있습니다

칼 말론, 올라주원은 수비 못하나요. 이 둘이 샤킬 오닐 막은게 주 아닙니까...

그 경우에서 다른 경우를 찾은거죠 수비강한 선수도 어떤 선수나 상황에서 힘을 못쓸때도 있다

애초에 오닐은 저 둘보단 수비 못합니다. 디펜 세컨팀 경력밖에 없어요. 오닐은 대인 수비는 최강이라고 할 수 있지만 2대2 수비에는 약점이 있는 선수에요. 그렇기에 칼 말론, 스탁턴에게 털린 거고요. 역대급 선수들도 이런 사소한 수비 차이로 갈릴 때도 없는데 수비가 상관이 없다니요. 절대 아닙니다.

가서 파이널 스탯 보고 오세요. 올라주원이 젊은 올랜도 샥 못막았습니다. 볼륨스탯은 비슷하고 효율은 샥이 더 높았어요. 지원사격이 부족해서 그렇지 서로 못막는 수준이었습니다.

커리의 경우 3점슛 위주다 보니 상대적으로 업다운이 크긴 합니다
그런데 3점슛이 터지지 않는 날조차 커리에게 수비가 허술하게 붙지는 않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공격 기복에 상관없이 수비를 끌어모으기때문에 본인 득점은 적어도 경기는 팽팽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부분도 고려해서 남긴댓글입니다. 기복에 상관없이 수비를 끌어모으는 역할은 모든 역대급선수들이 하고있는 역할이고, 커리는 거기에 득점까지 나와줘야 수비적인 마이너스부분이 해소되는 수준입니다. 대부분 상대팀의 주요 공격수들은 (공격 성공유무에 상관없이)커리수비를 공략하면서 공격리듬을 찾아가는데, 상대방 스윙맨들의 공격리듬이 살아나는부분이 팀전체로이어지며 말씀하신대로 팽팽하게 흘러가는 경기가 넘어가는경우가 많았죠.

커리가 출전함으로 인해 디펜스 마진은 소폭 하락하지만 오펜스 마진에서 보는 이득은 훨씬 큽니다
몰아치는 커리 스타일상 매경기 터지는 것도 아니고 매쿼터 터지는 것도 아닌데 왜 커리만 나오면 오펜스 마진에서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볼까요?
기복에 상관없이 수비를 끌어당기는 미끼로서의 효과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리그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팀 오펜스에 버프를 주는 선수가 커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팀의 에이스들이 주요 타겟으로 커리를 공략한다는 것은 일단 사실이 아닙니다
에이스에게 수비로 누구를 붙일지는 수비측에서 선택하는 것이고 공격측에서 수비를 바꾸려면 시간을 소비하면서 스크린으로 매치업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게 집요하게 커리를 스위치한 휴스턴은 실 효율에서 크게 재미를 못보고 점차 정상공격 비율이 올랐습니다

스크린으로 미스매치를 하는것이 요즘 농구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인데, 시간을 소비하며 스크린으로 매치업을 바꾸는것이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플레이오프나 중요한모멤텀에 골스에서 커리가아니라면 누구와 매치를 시키는건가요? 골스의 팀수비가 워낙 좋으니 커리를 수비매치시키더라도 공격이 성공못할수도 있겠죠. 단지 글내용과 빗대어 다른 역대급선수들에비해 약점이 있다는 의견일뿐입니다.

템포를 낮추고 집요하게 커리만 선택한 시리즈라고 해봐야 18 휴스턴 정도이고 휴스턴 조차 이후로는 그 전략을 폐기했습니다
순순히 스위칭 당해주지도 않고 과정에서 템포를 너무 떨어트리고 득점 효율도 그닥이었으니까요
이번 파이널도 딱히 모멘텀에서 커리만 노리는 매치업은 없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미스매치는 라우리의 대 커즌스 연속공략이었구요
에이스가 커리만 공락하면서 리듬을 찾는다거나 중요 모멘텀에서 커리를 찾는다거나 둘다 실사례가 별로 없습니다

미스매치로 이득을 많이 보는 것은 반대로 그린의 매치업이 스위칭을 선택했을때의 커리입니다
아무나 본인보다 크고 느리기만 하면 모두 공략대상이 되니까요

좀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모든 시리즈가 비슷한 양상일수는 없겠죠. 차라리의외로 커리의 수비수치가 나쁘지않다는 의견이라면 그럴수있겠다싶지만 골스라는 팀에서 커리가 공략대상이 아니라는 의견은 이해가안되네요. 현지에서 논의된것은 물론이고 가깝게는 클블과의 파이널시 집요한 커리수비공략으로 매니아 내에서도 많은 의견이 교환된것을 검색만하셔도 쉽게 아실수있으실텐데요.

토론토전 막판에는 탐슨도 없었습니다.
듀란트, 탐슨 만큼 연봉 빠진 로스터로 거기까지
끌고 간게 커리에요.
단순히 듀란트가 빠진게 아닙니다. 듀란트를 데리고 있으려고 로스터가 약해진 팀 상태에서
듀란트가 빠진겁니다.
제기억에는 마지막 경기 패배에는 벤치멤버 수비에서 밀린걸로 생각이 됩니다.

죄송한데 쩔쩔맨건 12차전이었고 그 시리즈 치열하게 간것도 아니고 생각보다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무난하게 골스가 가져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3옵션 돌아오자마자 바로 업셋당했다는데 업셋당한건 사실이죠

말씀하신 뉘앙스로는 그냥 원사이드하게 클블이 우승한걸로 느껴집니다

수비에서 약점 드러내는건 사실이지요  

커리가 팀내 넘버원 플레이어일때 역량에 한계를 드러냈다고 말씀하시는데

결과적으로 현역 그 어떤선수도 그 엄격한 잣대로만 평가하면 모두가 폄하되어야 할거같습니다

16년도 압도적 mvp의 기억은 파이널에서 좀 부진한걸로 완전히 지워버리는 분들도 많구요. 르브론도 코비도 듀란트도 부진한 플옵 경기가 있는 선수들인데 말이죠.